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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태극기의 역사와 유래
- 저자 :온이퍼브 편집부
- 출판사 :온이퍼브
- 출판년 :2017-06-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1-23)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우리나라 상징인 태극기의 원류와 역사를 찾아 그 원천의 일부를 정리하였다.
최초의 기록에서 국기의 여러 수난사를 거처 지금에 이르기까지, 태극기 변천사와 이에 대한 우리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만한 세계적인 엠블럼으로 발돋움한 국기의 역사를 재조명하였다.
조선과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마땅히 가지고 드러낼 수 없었던 우리만의 국기에 담긴 역사적 의미가 어떤 것인지, 마땅히 지켜가야 할 과거 우리 국기 모습은 어떠한 것이었는지, 먼 과거를 돌이켜 거의 1세기 더듬어 되짚어 보는 것이야말로 즐거운 일일 것이다.
조선의 고종 때(1883) 시작되어 지금까지 고안된 여러 변화의 기원을 보지만, 공식적으로 태극기 원형을 찾아 현재에 이른 태극기 디자인의 변천에 심오함을 느낀다.
부족한 자료이지만 독자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로 남기를 바랍니다.
-본문 중에서
박영효 일행은 1882(임오년) 여러 외국 사절과 만나 이때, 수신사 일행이 대외 관계의 절박한 필요에 따라 태극 팔괘(八卦)의 도안을 채택하자는 국기에 대한 이전의 내부 결정에 근거하여 영국 영사나 영국인 선장의 의견을 참작하여 팔괘로는 멀리서 보면 검은 원(圓)같이 보일 우려가 있다고 하여 4괘(四卦)만 배치하여 비로소 공식으로 사용하였다.
1949년 1월 4일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이 재건된 만큼 정부로서 국기를 규정하여 온 국민이 통일되고 정확한 국기를 사용하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하였다.
원래의 태극의 모양, 즉 무극(無極)이다. 이것은 ‘큰 것의 태극(太極)(다함)’이다. ‘한 덩어리’이다. ‘천지 미분(天地未分)의 전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모양은 태극이다. 다음의 위쪽은 빨강(紅)은 양(陽)을 의미하고, 아래의 파랑(靑)은 음(陰)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초창기 우리나라 태극기의 모습을 담았다.
‘Wonderland(1901)’: Olin D. Wheeler에 수록한 태극 모습과 임오(壬午)년 ‘계림사변(鷄林事變)(1932)’: 하나부사 타로(花房太郞), 미야타케 가이코쓰(宮武外骨) 자료와 ‘Flags of maritime nations(1899)’: authority United States. Navy Dept. Bureau of Equipment(워싱턴 미국 해군성), ‘J. Denny 태극기(1890년 경)’: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으로 구한말 고종 황제 고문으로 1386년에서 1390년까지 근무한 J. Denny가 고종 황제로부터 하사받아 미국으로 가져간 태극기를 현 소장자인 미국 포틀랜드 거주하는 윌리엄 롤스턴(William. C. Ralton)이 한국 정부에 기증한 국기 원문내용을 수록하였다.
최초의 기록에서 국기의 여러 수난사를 거처 지금에 이르기까지, 태극기 변천사와 이에 대한 우리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만한 세계적인 엠블럼으로 발돋움한 국기의 역사를 재조명하였다.
조선과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마땅히 가지고 드러낼 수 없었던 우리만의 국기에 담긴 역사적 의미가 어떤 것인지, 마땅히 지켜가야 할 과거 우리 국기 모습은 어떠한 것이었는지, 먼 과거를 돌이켜 거의 1세기 더듬어 되짚어 보는 것이야말로 즐거운 일일 것이다.
조선의 고종 때(1883) 시작되어 지금까지 고안된 여러 변화의 기원을 보지만, 공식적으로 태극기 원형을 찾아 현재에 이른 태극기 디자인의 변천에 심오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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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박영효 일행은 1882(임오년) 여러 외국 사절과 만나 이때, 수신사 일행이 대외 관계의 절박한 필요에 따라 태극 팔괘(八卦)의 도안을 채택하자는 국기에 대한 이전의 내부 결정에 근거하여 영국 영사나 영국인 선장의 의견을 참작하여 팔괘로는 멀리서 보면 검은 원(圓)같이 보일 우려가 있다고 하여 4괘(四卦)만 배치하여 비로소 공식으로 사용하였다.
1949년 1월 4일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이 재건된 만큼 정부로서 국기를 규정하여 온 국민이 통일되고 정확한 국기를 사용하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하였다.
원래의 태극의 모양, 즉 무극(無極)이다. 이것은 ‘큰 것의 태극(太極)(다함)’이다. ‘한 덩어리’이다. ‘천지 미분(天地未分)의 전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모양은 태극이다. 다음의 위쪽은 빨강(紅)은 양(陽)을 의미하고, 아래의 파랑(靑)은 음(陰)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초창기 우리나라 태극기의 모습을 담았다.
‘Wonderland(1901)’: Olin D. Wheeler에 수록한 태극 모습과 임오(壬午)년 ‘계림사변(鷄林事變)(1932)’: 하나부사 타로(花房太郞), 미야타케 가이코쓰(宮武外骨) 자료와 ‘Flags of maritime nations(1899)’: authority United States. Navy Dept. Bureau of Equipment(워싱턴 미국 해군성), ‘J. Denny 태극기(1890년 경)’: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으로 구한말 고종 황제 고문으로 1386년에서 1390년까지 근무한 J. Denny가 고종 황제로부터 하사받아 미국으로 가져간 태극기를 현 소장자인 미국 포틀랜드 거주하는 윌리엄 롤스턴(William. C. Ralton)이 한국 정부에 기증한 국기 원문내용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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