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메르켈 누른 슐츠

세계는 지금, 메르켈 누른 슐츠

  • 자 :서울교육방송 국제뉴스
  • 출판사 :미디어북
  • 출판년 :2017-03-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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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의 국제뉴스인 ‘세계는 지금’의 기사 모음집이다. 슐츠가 급부상한다. 슐츠의 지지율은 여론조사 43%, 메리켈 38%를 이겼다. 총리 선거는 불과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슐츠의 여론조사는 잠깐 타오르는 정도로 비쳐지지 않으면서, 메르켈의 장기집권에 초비상이 걸린 상태다. 브렉시트의 영향도 없지 않아 보인다. 슐츠는 前 EU의장이다.

대한민국이나 미국과는 사뭇 다른 유럽의 정치제도여서, 그곳 현지에서 피부로 절감하는 EU의 영향력을 체감하지 않고서 섣불리 평가할 수는 없지만, EU의 개념은 우리가 알고있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고, 시민들의 생활전반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EU는 국가개념으로서도 시민들에게 작용한다. 마치 미국의 대통령선거와 비슷한 개념이다. 미국은 대통령을 전체적으로 선출하지만, EU는 공동의 대통령을 선출하지 않고, 각 국가의 대통령을 선출하고, 각 국가마다 2명의 EU집행위원을 선출해서 공동의 집행위원회로서 EU를 다스린다는 것만 제외하면, 미국처럼 단일한 정치제도로 움직인다. 공동의 화폐결제는 기본이고, 정치적 연합체계도 함께 연결되어 있다. 슐츠가 그 대표적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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