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작은 집

내가 살고 싶은 작은 집

  • 자 :임형남, 노은주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 :2017-02-2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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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작지 않은 집이란 무엇일까

집의 군살을 걷어내고 내 삶에 꼭 필요한 행복을 채운 아홉 집의 이야기

심플라이프는 집짓기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요즘 심플라이프 살림법과 정리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 시작은 집짓기부터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내가 살고 싶은 작은 집』은 집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고 내 삶에 꼭 필요한 공간만 담아 내가 꿈꿔온 집의 로망을 실현하는 법을 제시한다. 작은 집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꾸면 내가 살고 싶었던 집을 충분히 지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라이프 맞춤 집짓기의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아홉 집의 사례와, 작지만 좋은 집짓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50문 50답을 담았다.





심플라이프는 집짓기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요즘 심플라이프 살림법과 정리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 시작은 집짓기부터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내가 살고 싶은 작은 집』은 집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고 내 삶에 꼭 필요한 공간만 담아 내가 꿈꿔온 집의 로망을 실현하는 법을 제시한다. 작은 집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꾸면 내가 살고 싶었던 집을 충분히 지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라이프 맞춤 집짓기의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아홉 집의 사례와, 작지만 좋은 집짓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50문 50답을 담았다.



집에서 어떤 요소를 빼고 어떤 요소를 더해야 할까



미국과 일본에서 먼저 시작된 스몰하우스 바람은 이제 한국에서도 크게 확산되고 있다. EBS국제다큐영화제 [작은 집에 산다는 것], MBC스페셜 [공간혁명 작은 집], 지금까지 일곱 번째 이어지고 있는 ‘최소의 집’ 전시회 등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그를 입증한다. 실제로 아파트 살 돈으로 작더라도 전원주택이나 상가주택을 짓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그러나 집에서 어떤 요소를 빼고 어떤 요소를 더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 어떤 건지, 어떻게 해야 공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지, 다시 되팔 수 있으려면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등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편이다.



몸에 맞는 옷처럼 내 삶에 맞는 집을 이야기하다



건축주와 함께 집의 가치를 찾아나가는 것으로 유명한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저자는 이번 책에서 몸에 맞는 옷처럼 적당하면서 따뜻하고 편안한 집을 짓기 위해 어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지 이야기한다. 내 삶에 맞는 집을 짓기 위한 키워드 9가지는 다음과 같다. ‘로망, 시작, 시간, 놀이, 자아, 가족, 공부와 휴식, 자연, 전통.’ 작지만 살고 싶었던 집의 꿈을 이룬 이들의 스토리를 통해 ‘아 이렇게도 지을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작지만 좋은 집을 짓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모든 것



좁은 골목의 낡은 집을 사들였지만 정원과 필요한 공간을 잘 짜 넣은 ‘들꽃이 피어나는 집’,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20년 된 창고를 개조해 따뜻한 신혼집으로 꾸민 ‘언포게터블’, 사람과 집이 함께 자라는 것에 대해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루치아의 뜰’과 ‘초코루체’, 휴일에 캠핑을 가듯 즐겁고 유쾌한 놀이터 같은 집을 만든 ‘상안주택’, 도심 한복판에 나를 지키는 동시에 주변과 조화되는 집을 만든 ‘수오재’, 가족이 모이는 집을 만들기 위해 집 안에 집을 넣은 ‘고회재’, 공부와 휴식의 공간으로 채를 나눠 가족간의 건강한 거리를 확보한 ‘존경과 행복의 집’, 빛과 바람이 통하는 중정을 통해 입지조건을 보완한 ‘유정헌’, 현대식 구조이지만 한옥의 장점을 잘 살린 ‘간청재’ 등 아홉 집의 스토리에는 기획부터 완공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어떤 점을 중시했고 어떻게 구현했는지가 잘 담겨 있다. 그리고 각 장마다 두 개의 팁 원고를 넣어 이런 집을 짓기 위해서는 어떤 아이디어가 필요한지 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또 책 말미에 집짓기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50문 50답을 담았는데, 2013년 [SBS 정석문의 섹션라디오 ‘집과 사람’]에서 1년간 나누었던 이야기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내용만 가려 뽑아 정리한 것이다.



비우며 채우는 집짓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저자는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 왔던 집의 물리적 크기가 실은 아주 상대적인 것이고, 우리 삶에 필요한 최소의 공간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간 우리가 가지고 있던 집에 대한 환상이 ‘채우기’였다면 이제는 기름기와 먼지를 덜어낸 ‘질리지 않고 담백한 집’, 그러나 다른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집’을 꿈꿀 때라고 말이다. 비우며 채우는 집짓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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