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존에 사회, 경제적 지위의 요인으로 주목받던 사안들의 실제적인 영향력과 삼분류된 이미지와의 관련성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데 의미가 있다. 결혼을 위해 배우자를 선택하는 상대방의 이미지의 개념과 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른 결혼관을 토대로 기존의 사회, 경제적 지위로 주목받던 요인들이 실제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지, 또 지니고 있다면 그 영향력을 어느 정도인지를 발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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