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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수상록 (범우문고 052)
- 저자 :몽테뉴
- 출판사 :범우사
- 출판년 :2017-01-1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7-18)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4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 서울대 권장도서 고전 200선 선정도서
* 제1회 독서대상 수상
* 1981년 한국출판문화상 수상
몽테뉴의 〈수상록〉은 한마디로 그의 은둔 생활에서 탄생한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원제 "에세이"라는 낱말은 "시도"라는 뜻으로, 그가 거짓 없는 진실한 생활을 하기 위하여 자기 스스로를 시도해 보고, 또한 자신을 에워싸고 있는 사람들과 사물들을 직접 시도해 본, 그러한 정진과 노력의 흔적을 기록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저자의 주관적, 객관적인 모든 경험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그 유유자적한 태도와 자신의 생각을 일정한 규범속에 고정 시키지 않고 겸허한 시론의 형식으로 은근히 표현한 점은, 그 표제가 뜻하고 있는 그대로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 〈수상록〉은 16세기 인본주의의 귀착점을 보여 주는 것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대, 특히 18세기의 계몽주의 시대를 예고한 것이다. 인간의 평등을 요구하고 재판의 가혹, 식민주의와 구식 교육의 비정을 파헤치고 개인과 사회, 전쟁과 평화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며 관용을 설파하고 있는 것 등은 여러 시대에 걸친 문제점을 제시해 주고 있는 것이다.
* 제1회 독서대상 수상
* 1981년 한국출판문화상 수상
몽테뉴의 〈수상록〉은 한마디로 그의 은둔 생활에서 탄생한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원제 "에세이"라는 낱말은 "시도"라는 뜻으로, 그가 거짓 없는 진실한 생활을 하기 위하여 자기 스스로를 시도해 보고, 또한 자신을 에워싸고 있는 사람들과 사물들을 직접 시도해 본, 그러한 정진과 노력의 흔적을 기록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저자의 주관적, 객관적인 모든 경험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그 유유자적한 태도와 자신의 생각을 일정한 규범속에 고정 시키지 않고 겸허한 시론의 형식으로 은근히 표현한 점은, 그 표제가 뜻하고 있는 그대로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 〈수상록〉은 16세기 인본주의의 귀착점을 보여 주는 것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대, 특히 18세기의 계몽주의 시대를 예고한 것이다. 인간의 평등을 요구하고 재판의 가혹, 식민주의와 구식 교육의 비정을 파헤치고 개인과 사회, 전쟁과 평화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며 관용을 설파하고 있는 것 등은 여러 시대에 걸친 문제점을 제시해 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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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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