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고독함은 사회가 다변화 될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지배하는 현재는 고독의 정점에 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고독함 속에서 찾아오는, 그리고 찾아내는 행복이
야말로 그 가치가 더 빛이 나지 않을까요?
우리가 현실 속에서 갈망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행복이 아닐까요?
어쩌면 우리의 삶은 『행복한 시간』을 찾아 가는 여행 선상에 놓여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이 여성들의 행복한 시간을 찾아가는 여행에 일말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