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정치뉴스’의 기사 모음집이다. 천영기 도의원이 경남교육청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경남교육청도 천영기 도의원의 설전에 대해 반박하고 있지만, 교육청의 교육행정을 감시하는 도의회로서 천영기 도의원은 날선 칼날을 휘둘렀다. 박종훈 교육감은 측근비리로 현재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이어서, 천영기 도의원의 지적이 아픈 곳을 건드는 것처럼 날카로울 수 밖에 없다. 천영기 도의원은 한국정치를 혼란에 빠뜨린 ‘최순실 사건’을 비유로 들어서, “경남교육청의 측근 비리는 경남의 최순실 사건”으로 비판했다.
천영기 도의원(새누리당, 통영 2)은 지난 12월 12일, 도 교육청을 상대로 한 도정 질문에서 지난해 급식조사 특위를 통해 드러난 수 천억 원대의 급식비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장?유령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그동안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도교육청을 강하게 질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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