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여행의 발견! 2017 최신판〉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제대로 알고 떠나자!
세계 3대 석양 뷰 포인트 중의 하나!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 해변에서 아름다움의 자유를 찾다.
(그리스 산토리니, 피지 섬, 탄중아루 해변 3대 석양)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의 때묻지 않은 섬,
세계 3대 석양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 섬 최대의 도시인 코타키나발루는 푸른 남지나해,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숨 쉬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이다. 남미의 브라질 아마존 정글에 이어 지구 전체 산소의 30%를 생산해내는 ‘보르네오’섬 북단에 위치해있는 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키나발루’산, 동남아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인 멋이 있는 곳이다.
여유로운 휴양과 함께 볼 것이 많아서 지루함이 없는 안성맞춤인 “무아지경 석양의 섬”으로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해양스포츠, 카나바루산 등정, 골프 투어 등… 지구별 여행자라면 꼭 가봐야 할 바로 그 곳입니다.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2배로 즐기는 BEST TOUR
(1)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해양 공원은 5개(가야(Gaya), 사피(Sapi), 술룩(Sulug), 마누칸(Maunkan), 마무틱(Mamutik))의 아름다운 산호 섬들과 모두 때묻지 않은 바다와 하얀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고 에메랄드 빛 바다 속에 다양한 열대어가 살고 있다. 툰구압둘라만 해양 국립공원은 말레이시아 제1의 해양국립공원으로 꼽힌다. “툰구압둘라만” 해양 공원 명칭이 특이한 만큼 사연이 있는 이름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최초로 총리를 역임한 인물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곳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