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지요. 어렸을 때 만들어진 습관이 인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습관은 노력에 의해 고쳐지는 것입니다. 위의 속담은 노력의 의지가 없는 일반적인 예에 해당한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저자는 이 책의 부재를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 습관이 곤경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준다.”는 말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 책은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말라’로 되어 있고, 2장은 ‘곤경에서 벗어나는 지혜’로 되어 있습니다. 즉, 1장에서는 좋은 습관을 예시하고 있으며, 2장에서는 습관을 통해 탄생하는 지혜로 모아져 있지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 성공. 그 성공에 다가갈 수 있는 두 가지 방법론에 관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