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에 안기다 1 (이집트)

지중해에 안기다 1 (이집트)

  • 자 :정종균
  • 출판사 :더플래닛
  • 출판년 :2016-11-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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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세계의 중심으로 불린 바다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바다에 안겼다!



철학과 민주주의가 발생한 곳, 문명과 문자가 탄생한 곳, 신화와 역사가 시작된 곳.

위대한 왕과 정복자, 거룩한 성자와 철학자들이 머물렀던 곳. 그곳, 지중해!

타고난 역마살이 이끄는 대로 오직 신화와 기록으로 접했던 바로 그곳으로 향했다.



"지금 우리는 지중해에서 기록된 역사를 공부한다. 지중해에서 시작된 언어를 쓰고, 단어를 이용한다. 지중해에서 만들어진 요리로 식사를 하고, 지중해에서 고안된 옷을 입으며, 지중해에서 만들어진 건축 방법으로 지어진 집에서 살아간다. 지중해에서 만들어진 종교를 믿고 기도하며, 지중해에서 시작된 정치 절차로 나라를 이끌며, 지중해에서 토대를 쌓은 학문으로 보다 넓은 방향으로 기술과 과학을 진보시킨다. 지중해를 노래한 시를 읽으며, 지중해를 그린 그림을 보고, 지중해에서 탄생 된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을 듣는다.

지중해라는 거대한 무대 위에서 우리 인류는 죽음에 저항하고 삶을 이어가면서 이 모든 것을 만들었다. 세 개의 대륙이 맞닿은 바다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낳기 위해 처음부터 준비된 게 아니었을까." - 에필로그 中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은 짐작할 수도 없을 정도로 기나 긴 세월 동안 인류사와 함께했던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에 실려 온 이야기.

사막의 나라, 이집트. 신화의 나라, 그리스. 형제의 나라, 터키.

홀로 떠나 있는 힘껏 안긴 지중해 3국의 여행기를 《지중해에 안기다》(전 3권)를 통해 전한다.





온몸을 다해 구르고, 뛰고, 달리고, 누볐던 지중해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

4대 문명이 시작된 나라, 수수께끼로 가득한 피라미드를 세운 나라, 태양신을 섬기던 나라,

위대한 정복자의 이름이 남겨진 도시가 있는 나라, 최초의 맥주를 만든 나라, 아기 예수가 폭정을 피해 도망쳤던 나라,

사도 마르코가 복음을 전한 나라, 강줄기 따라 문자와 문명을 일궜던 나라.

그곳, 이집트.

바람에 실려 온 뿌연 먼지 바람을 뚫고서 나는 그곳, 이집트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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