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종말 1

모든 것의 종말 1

  • 자 :존 스칼지
  • 출판사 :샘터
  • 출판년 :2016-10-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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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개척해가는 인류, 인류를 견제하는 외계 종족

전무후무한 우주 외교전 SF




존 스칼지는 《노인의 전쟁》을 시작으로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조이 이야기》를 내놓으며 지구의 우주개척연대기를 탁월한 솜씨로 이어왔다. 75세 이후 지구와 영원한 작별을 고하고, 유전공학 기술로 강화된 새로운 신체를 얻어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 참전한 ‘노인’들의 이야기에 전 세계 SF 독자들은 열광했다.

폭력과 경쟁이 난무하는 우주. 인류의 고향 지구는 개척연맹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미 외계 종족의 손쉬운 먹잇감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인류의 우주 군사 조직으로서 수세대에 걸쳐 우주에서 지구를 수호해온 개척연맹은 인류가 모르는 많은 비밀을 품고 있었고, 한때 노인으로서 군에 입대해 지구를 떠났던 존 페리가 우주선을 몰고 지구로 귀환화면서 지구인들은 개척연맹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이렇게 일단락된 ‘노인의 전쟁’ 시리즈는 《휴먼 디비전》이 출간되면서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진다. 개척연맹은 지구를 위해 수없이 많은 전쟁을 치렀다고 주장하지만, 다시는 지구로 귀환하지 못할 신병들을 끊임없이 공급받기 위해 인류를 조종해온 것 역시 사실이다. 지구와 개척연맹 사이에 불신의 골이 깊어질 무렵, 전쟁 대신 평화로운 무역과 공존을 모색하는 외계인 연합 콘클라베가 등장한다.

개척연맹과 적대 관계인 이 집단은 지구를 끌어들이기 위해 줄기차게 손을 내밀고, 충격과 불안에 휩싸인 지구인들의 앞날은 점점 더 미궁에 빠져든다.

지구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자, 개척연맹의 생존 역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외교적 수완과 정치적 계략이 총동원되는 가운데, 개척연맹의 영리한 지략가 해리 윌슨 중위를 필두로 한 뛰어난 ‘B팀’이 가동된다. 이들의 활약으로 갈등은 봉합되지만 여전히 콘클라베, 개척연맹, 지구 사이에서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는다.



《모든 것의 종말》은 《휴먼 디비전》에서 이어진다. 작가 존 스칼지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이퀼리브리엄’을 전면에 등장시킨다. 그동안 힘겹게 이루어낸 외계 종족과 인류 사이의 힘의 균형이 이들의 음모로 무너질 위기에 처하고, 해리 윌슨 중위는 전편에서 호흡을 맞췄던 아붐웨 대사의 외교단과 함께 꼬일 대로 꼬인 우주 외교전을 풀어나가야 한다. ‘노인의 전쟁’ 시리즈는 존 페리의 입대 동기 해리 윌슨 중위를 중심으로, 더 거대한 전쟁과 갈등으로 치닫는다.



- ‘상자 속의 뇌’가 되어 우주선을 조종해야 하는 레이프 다킨

- 우주 정치 연합 콘클라베의 최고 브레인 하프테 소르발

- 끝없이 개척행성의 반란을 진압해야 하는 개척방위군 헤더 리 중위

- 개척연맹의 외교단을 도와 우주에서 가장 지저분한 일을 해결하는 해리 윌슨 중위

- 지구와 우주의 운명을 결정지을 네 명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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