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세상의 법칙 1: Society Laws Ⅰ

거의 모든 세상의 법칙 1: Society Laws Ⅰ

  • 자 :이영직
  •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 출판년 :2016-10-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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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일에는

‘보이지 않는 법칙’이 숨어 있다!



Society, Economy, Science, Mathematics Laws!



살아가는 데에 힘이 되는

‘실천적 교양’으로 읽어라!



나는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데 왜, 저 사람은 하는 일마다 성공할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쳐놓은 덫과 함정에 빠지지 않는 행운을 어디에서 구할까? 지금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고 그런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들은 어떻게 발전되었는가? 성공한 사람들이 이미 알고, 남모르게 쓰고 있는 성공 방정식은 무엇일까?




이 책은 잡학 다식한 사람들을 위한 ‘히든카드’로 기획되었다. 하인리히 법칙에서부터 깨진 유리창의 법칙까지, 거의 모든 세상의 법칙들이 이 책 안에 몽땅 들어 있다. 특히 독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하도록 Society, Economy, Science, Mathematics 4가지 테마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사전식으로 법칙들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법칙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절한 사건과 이야기를 추가하였다. 그래서 이 책은 상식을 뛰어넘어, 독자 여러분의 삶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천적 교양’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보는 ‘당신의 눈이 달라진다!’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 ‘총망라!’





세상을 움직이는

숨은 법칙만 알아도

세상을 읽는다!





더 많은 선택과 여유로움을 위해

당신의 인생에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을 선물하라!




이 책은 잡학 다식한 사람들을 위한 히든카드로 기획되었다. 하인리히 법칙에서부터 깨진 유리창의 법칙까지, 거의 모든 세상의 법칙들이 이 책 안에 몽땅 들어있다. 특히 독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하도록 Society, Economy, Science, Mathematics 4가지 테마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사전식으로 법칙들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법칙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절한 사건과 이야기를 추가하였다. 그래서 이 책은 상식을 뛰어넘어 여러분의 삶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천적 교양’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한두 가지의 중요한 원칙이나 법칙, 철학도 없이 성공한 사례는 별로 없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성공 방정식에 날개를 달아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법칙이란 특정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검증된 이론이며, 하나의 근본적인 이치나 원리를 다른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일반화시킨 설명이다.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은 만유인력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이며, 만유인력이란 모든 사물이 자체의 질량과 비례하여 다른 사물들을 끌어당기는 힘이다.

이렇듯 모든 법칙 뒤에는 어떤 원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성공 방정식에

날개를 달아주는

세상에 숨어 있는 ‘히든 법칙들!’




인생을 살면서 아래와 같은 의문을 품은 사람이라면 특히, 일독을 권한다.



‘나는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데, 왜 저 사람은 하는 일마다 성공할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쳐놓은 덫과 함정에 빠지지 않는 행운을 어디에서 구할까?’

‘지금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고 그런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들은 어떻게 발전되었는가?’

‘성공한 사람들이 이미 알고, 남모르게 쓰고 있는 성공 방정식은 무엇일까?’





단순한 흥미가 아닌

실제 활용 목적으로 정리한

상식을 뛰어넘는 ‘실천적 교양!’




이 책에서 자연과학적인 법칙들 외에도 많은 사회과학적인 법칙들을 추려서 저자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물론 기존의 학자들이 해석 또한 요약해서 정리되어 있다. 사회과학에서 법칙이 필요한 이유는 일단 검증된 것이기 때문에 믿고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법칙들은 대부분 합당한 이야기들이지만 성공을 위해서 그 많은 원칙과 법칙들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무리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라도 불과 몇 가지 이내의 원칙을 신조로 삼았을 뿐이다.

대부분의 법칙들은 재미있게 읽으면서 눈에 담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법칙은 교훈 정도로 머리에 담고, ‘바로 이거다!’라고 생각되는 한두 가지의 법칙은 가슴에 깊이 담고, 반드시 실천하기를 바란다.







마의 벽을 뚫어라! ‘형태장 이론’

일본의 한 섬에서 이루어진 유명한 원숭이 실험을 보자. 1950년대 일본 미야자키 현의 한 무인도에서 흙이 묻은 고구마를 원숭이들에게 던져 주면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실험을 했다. 처음에는 흙이 묻은 고구마를 털어서 먹으려는 시도가 고작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원숭이 한 마리가 고구마를 바닷물에 씻어서 먹는 방법을 발견하자, 주위 원숭이들이 하나둘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100번째 원숭이가 이를 따르자, 갑자기 고구마 씻어 먹기의 행태는 섬 전체로 퍼져나갔다. 더 놀라운 것은 이들과 멀리 격리되어 있던 같은 종의 다른 원숭이들도 이를 따랐다.

어떤 행위를 하는 개체의 수가 임계치, 즉 일정 수준에 이르면 특정 행동이 하나의 에너지의 장(場, field)을 형성하여 순식간에 그 종 전체로 전파되는 것이다.

스포츠에서는 마의 벽이라는 개념이 있다. 인간으로서는 뛰어넘기 힘든 기록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어느 한 선수가 오래도록 깨지지 않던 그 기록을 깨뜨리고 나면 우후죽순처럼 신기록이 쏟아져 나온다.

“어떤 행위를 하는 개체의 수가 일정량에 달하면, 그 행동이 그 집단에만 국한하지 않고 공간을 넘어 확산돼 가는 생태계의 불가사의한 현상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출신의 생물학자 루퍼트 쉘드레이크는 이러한 현상을 ‘형태장(morphogenic field)’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천냥 빚을 만드는 말 한마디, ‘최소량 곱셈의 법칙’

최소량의 법칙을 세상사에 적용할 때, 가장 적절하게 비유되는 것은 서비스 분야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서비스 분야는 대략 친절, 신속, 매너, 예의, 교양, 청결 등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최소량 법칙’에 의하면 특정 업체의 이미지는 그중에서 가장 나쁜 요소 하나에 의해 결정된다. 아무리 다른 요소들이 만족스러워도 어느 하나가 엉터리라면 그 하나에 의해 그 업체의 이미지가 굳어진다.

전화를 받는 직원 한 명의 이미지가 기업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일선 창구직원 한 명의 친절이 은행의 이미지를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때 전체적인 이미지는 각 요소의 합이 아니라 곱에 의해 결정된다. 즉 Image=A+B+C가 아니라 Image=A×B×C라는 것이다. 그중 어느 하나의 요소가 ‘0’점을 받으면 전체가 ‘0’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최소량 곱셈의 법칙이다.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3대 요소는 질소, 인산, 칼륨이다. 이 중 어느 한 요소가 부족하여 식물의 성장이 제어된다면 그 부족한 성분 하나를 보충해주면 식물이 제대로 자랄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하여 탄생한 것이 화학비료다.

한 나라의 품격이나 경쟁력도 여기에 해당된다. 선진국은 경제력 외에도 사회적 자본이라고 불리는 여러 요소들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될 수 있는 것이다. 국가의 품격은 초기에는 물질적 자본이 기초가 되지만 다음에는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는 인적 자본으로, 다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회적 자본으로 중심이 옮겨진다.

사회적 자본이란 도덕심, 법질서, 신뢰도, 노사관계, 부정부패, 기업윤리 등 공동체가 상생을 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말한다. 한마디로 국가의 품격과 신뢰를 나타내는 지수다. 이 중 하나라도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선진국 문턱을 넘을 수 없다.



첫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정보의 제시순서 효과’

‘정보의 제시순서 효과’라는 현상이 있다. 정보를 제시할 때도 처음에 제시된 정보가 전체적인 인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그 이후의 정보일수록 효과가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재미있는 실험 결과가 있다.

피실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다음 이들에게 어떤 인물의 특징에 관해 여섯 가지로 설명하되 순서를 바꿨다. 첫 번째 그룹에는 그 사람을 〈지적이며 → 근면성실하고 → 비판력이 뛰어나지만 → 충동적이며 → 완고하고→ 질투가 심하다〉고 소개했다.

두 번째 그룹에는 〈질투가 심하고 → 완고하고 → 충동적이지만 → 비판력이 뛰어나고 → 근면성실하며 → 지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첫 번째 그룹은 그 인물을 유능하고 성공한 사람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두 번째 그룹은 그 사람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다.

또한 두 그룹 모두 똑같이 그 인물에 관해 ‘비판력이 뛰어나다’라는 설명을 들었지만, 첫 번째 그룹은 그것을 지적인 비판으로 이해했고 두 번째 그룹은 질투 어린 비난으로 받아들였다.

이 실험을 통해 우리는 첫인상이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개미구멍이 둑 무너뜨린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과 필립 짐바르도 교수는 흥미 있는 실험을 했다. 낙후된 골목에 상태가 비슷한 자동차 두 대를 세우고서 한 대에는 보닛을 조금 열어둔 상태로, 다른 한 대에는 보닛을 열고 유리창도 조금 깨진 상태로 방치했다. 그리고 1주일 후에 보았더니,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는 배터리와 타이어를 빼가고 사방에 낙서를 하고 돌을 던져 거의 고철상태가 되어 있더라는 것이다. 유리창이 조금 깨진 것 밖에 차이가 없는데도 그런 차이가 났다.

여기서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 나온다. 일단 금이 간 유리창은 전체가 쉽게 망가진다는 이야기다.

1980년대 뉴욕 경찰 당국은 뉴욕 지하철 범죄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밤이면 뉴욕 지하철을 탄다는 것 자체가 공포였다. 경찰국장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서 힌트를 얻어 범죄의 심리적 온상이 되는 것은 지하철 낙서라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낙서를 없애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지워도 지워도 다시 낙서를 하는 바람에 지하철 낙서를 완전히 뿌리 뽑기까지는 5년이 걸렸다.

마침내 1989년이 되어 지하철의 모든 낙서를 지웠다. 낙서를 지우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줄어들던 범죄율이 1994년에는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고, 중범죄의 경우는 75%가 줄어드는 기적이 일어났다.



세상을 바꾼 우연들, ‘세렌디피티 법칙’

노벨의 다이너마이트는 실수로 발명되었고 뢴트겐의 X선, 플레밍의 페니실린, 제너의 종두 모두 우연에서 얻은 결과였다. 억세게 운이 좋았던 발견은 벤젠의 분자구조였다. 독일 화학자 케쿨레는 꿈속에서 뱀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꿈에 본 뱀들의 모습을 종이 위에 그려보았더니 그것은 바로 자신이 그토록 찾던 벤젠의 분자구조였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단순한 우연이라기에는 어딘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또 같은 꿈을 꾸었더라도 다른 사람이었으면 그야말로 ‘개꿈’으로 치부해 버렸을 것이다. 오랫동안 벤젠의 분자구조를 구명하기 위해 노력했던 케쿨레였기에 그 의미를 알아차릴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우연은 단순한 우연이나 신의 은총이 아니라 99번의 실패를 딛고서야 한 번 찾아오는 영감에 의한 우연이었다. 영국의 작가 호레이스 월폴은 이것을 ‘준비된 우연의 법칙’ 혹은 ‘세렌디피티 법칙’이라고 불렀다. 《세렌디프의 세 왕자》라는 동화책에서 인도의 왕자들은 전설의 보물을 찾아 떠난다. 비록 보물을 찾지는 못하지만 대신 잇따르는 우연으로 인생을 훌륭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는다.

여기서 준비된 우연을 뜻하는 세렌디피티 법칙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작은 징조, 큰 재난, ‘하인리히 법칙’

제비가 낮게 날면 곧 비가 온다. 어린 시절에 어른들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었다. 제비가 낮게 나는 것은 먹이가 되는 잠자리가 낮게 날기 때문이다. 잠자리가 낮게 나는 것은 공중에 습기가 많아 날개가 젖기 때문이다. 잠자리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제비가 낮게 나는 것은 쉽게 목격할 수 있기 때문에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고 한 것이다. 이처럼 세상 모든 것은 징후를 앞세우며 다가온다. 그리고는 흔적을 남기고 사라진다.

사회적인 현상들도 마찬가지다.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서는 머지않아 대형사고가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면 맞다. 몇 가지 잠재적인 징후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우연처럼 겹쳐질 때, 큰 사건으로 이어진다. 한 번의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여러 번의 작은 사고가 지나가고 잠재적인 사고는 더 많이 지나간다는 것이다.

이것을 처음 통계적인 법칙으로 정립한 사람은 하버드 윌리엄 하인리히였다. 미 해군 장교 출신의 하인리히는 보험회사에서 보험 감독관으로 산업재해 관련 일을 하고 있었다. 크고 작은 각종 산업재해, 그 사고들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 같은 것이 있을 거라는 느낌을 받게 되면서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그는 보험사에 접수된 5만 건의 사건, 사고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이들의 통계적인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그에 의하면 한 번의 대형사고, 이를테면 산업재해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면 그 이전에 동일한 원인으로 인한 부상이 29건 발생했으며, 부상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사고가 날 뻔한 경우가 300건 정도가 있었더라는 것이다.

1929년에 발표된 이 논문은 ‘하인리히 법칙’으로 명명되었다.

이를 사회적인 사건, 사고에 적용하면 강력 범죄사건 하나가 발생했다면 동일 수법의 경범죄가 29회, 범죄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범죄의 시도가 300건 정도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법칙들은 자연 현상이나 사회 현상 모두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법칙으로, 어떤 사회적인 큰 사건이 일어날 때도 특정 사건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암시하는 작은 사건들이 잇따라 지나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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