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소멸해버릴 이야기라도, 아주 찰나의 순간 읽은 이의 마음에 동요가 일었다면 언제 어디선가 새로운 운명의 움직임이 시작될 것’이라는 이후(李後) 작가의 말처럼 시집 『처음처럼』에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정을 변화시키는 힘이 존재한다. 시간적·감성적인 여유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처음처럼』은 잠깐의 휴식을 제공해줄 수 있는 시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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