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용기

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용기

  • 자 :마누엘 스미스
  • 출판사 :이다미디어
  • 출판년 :2016-08-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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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죄책감 없이 “No!"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미국에서 200만 부가 넘게 팔린 이 책은 비즈니스, 연인, 부부, 가족 등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로 고민하는 수백만 명의 사람을 구한 전설의 바이블이다. 스미스 박사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언어기술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스미스 박사가 권하는 자기주장과 거절의 기술은 솔직하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뿐 아니라 인간관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내 행동에 대해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낄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가 유일한 판단기준이다.

우리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권리가 있다. 남의 평판이나 강요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는 방식이다. 내가 내 감정이나 행동을 통제한다는 게 얼마나 통쾌한 일인가?

그런데 우리는 왜 거절을 못할까? “No!"라고 말하면 뭔가 꺼림칙하고, ”Yes!"라고 말한 뒤에는 자신이 미워진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종종 마주하는 삶의 딜레마이다.







직장상사의 잦은 술자리 요구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남자 친구의 끈질긴 성적 요구를 어떻게 뿌리칠 것인가?

주위 사람의 금전적 요구를 어떻게 거절할 것인가?



주위의 사람들이 당신에게 자신의 뜻이나 생각을 강요하는가? 그렇다면 단호하게 “No!"라고 말하라. 당신이 싫다면 거절해도 괜찮다. 미안해하지 마라. 이유를 말할 필요도 없다. 아무도 당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강요하거나 조종할 수 없다. 하물며 누가 당신의 행복과 웰빙에 대해 결정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우리가 완벽하지도, 완벽할 필요도 없다는 평범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인간이란 원래 문제투성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에게 당당해지고 상대의 공격적인 비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맞설 수 있다는 것이다.

스미스 박사는 ‘당신이 좋으냐 싫으냐’를 판단기준으로 삼으면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대부분이 해결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든 일에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고 충고한다.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 도덕적 가치란 애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미스 박사가 가르치는 언어기술은 쉽고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가 있다. 그의 언어기술은 상대의 조작을 차단하고, 생산적인 대화와 협상을 주도하는 데 아주 유용하다. 몇 가지 기본적인 기술만 제대로 익혀도 (절대로 악의적이고 불법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도) 죄책감 없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한 번 도전해보라.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책의 특징 및 내용



자기주장 권리선언 10계명



1. 당신은 스스로 판단할 권리가 있다.

2. 당신은 이유를 말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3. 당신은 스스로 책임질 권리가 있다.

4. 당신은 마음을 바꿀 권리가 있다.

5. 당신은 실수를 저지를 권리가 있다.

6. 당신은 “나는 모른다”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7. 당신은 타인의 호의를 거절할 권리가 있다.

8. 당신은 비논리적으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

9. 당신은 타인을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10. 당신은 “관심 없어!”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스미스 박사의 자기주장 10계명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이고 선언적이다. 자기주장 10계명은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다. 자기주장 10계명은 당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남의 비난과 조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기술이다.

마음을 바꿀 권리가 있다, 실수를 저지를 권리가 있다, 비논리적으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 등, 인지, 감정, 행동심리학에 기초한 스미스 박사의 언어기술은 인간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통찰력으로 번뜩인다. 또한 그가 추천하는 자기주장의 기술 가운데 고장 난 레코드 기법, 안개 작전, 부정적 단언 등은 공격적이지 않으면서도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탁월한 대화법으로 꼽힌다.

이 책에 나오는 자기주장의 대화훈련 사례에서 인용한 단계별 언어기술을 습득하면 당당하게 인간관계를 주도하는 용기를 기를 수 있다.





1장 나는 왜 거절을 못할까?

동물은 생존을 위해 싸우거나 혹은 도망을 친다. 인간은 싸우고 도망치는 것 외에,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언어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타인이 문제와 갈등을 안길 때 화를 내고 두려움에 떨거나 도피에 의존하게 된다.



2장 나는 스스로 판단할 권리가 있다

타인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다 보면, 불만이 쌓이고 우울해지며 소통을 거부하고 자존감을 잃는다. 감정이나 생각을 조종하려는 상대의 조작을 알아내고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법과 도덕이 어떻게 심리적 죄책감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밝힌다.



3장 내가 행복해지는 자기주장 10계명

자기주장과 거절의 기술을 익히기 위해 스스로 반드시 지켜야 할 10계명을 소개한다. 당신은 “나는 모른다”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등 스미스 박사의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번뜩이는 자기주장 10계명은 스스로 자기의 생각과 행동에 관한 최종판단자가 되라고 요구한다.



4장 내 삶을 바꾸는 자기주장 기술

자기주장 권리 10계명이 철학이라면 자기주장 기술은 적극적인 행동 방식이자 전략이다. 자기주장의 기술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것이 ‘고장 난 레코드’ 기법이다. 고장 난 레코드처럼 같은 말을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끈기 있게 논의의 요점을 고수하고, 하고 싶은 말을 반복하며, 상대방이 제기하는 지엽적인 문제를 무시하는 기술이다.



5장 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용기

‘안개 작전’, ‘부정적 단언’, ‘부정적 질문’은 자기주장의 3가지 핵심적인 기술이다. 이 기술들을 실천하면 상대의 비난에 대한 죄책감 없이 대처하는 용기를 기를 수 있다. 조작적 비난에 당당하게 대처하는 데 유용한 ‘안개 작전’과 옳고 그름의 구조를 깨는 데 효과적인 ‘부정적 질문’의 언어기술을 설명한다.



6장 상업적 관계에서 거절의 기술

상업적 관계에서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펼치거나 단호하게 거절하는 상호작용을 대화로 정리해 여러 가지 언어기술들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한다. 백화점, 중고차 대리점, 병원 등 상업적 관계의 대화훈련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 변화, 자신과 타인에 대한 태도 변화, 그리고 타인의 조작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용기를 기른다.



7장 권위적 관계에서 거절의 기술

부모-자식, 경영자-직원 등 위계가 분명한 권위적 관계에서 권한이 있는 사람에게 당당하게 맞서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펼치는 목적은 기존의 생활과 업무의 규칙에서는 물론 합의된 절차가 존재하지 않는 애매한 영역에서 갈등 당사자의 일방적인 조작을 줄이는 데 있다.



8장 대등한 관계에서 거절의 기술

부부, 친구, 연인, 직장 동료 등 대등한 관계에서의 상호작용은 모든 것이 협상에 달려 있다. 대등한 관계에서는 상호작용을 위한 선험적 구조가 드물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하기가 쉽다. 대신에 두 당사자가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면 서로가 만족하는 타협점을 모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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