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세계 2 : 조각 이야기 (art All that guide)

미술의 세계 2 : 조각 이야기 (art All that guide)

  • 자 :잇끌림편집부 편엮
  • 출판사 :유페이퍼
  • 출판년 :2016-08-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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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세계 1: 조각 이야기 (art All that guide)



미술의 모든 것! (미술의 세계)

*미술 입문에 관심 분.

*현재 입시 준비중인 분.

*미술 학도(입시생, 미대생)로서의 기본 개념을 알고 싶은 분.

*미술 역사와 이야기.

*미술 전문 용어 해설에 관심 있으신 분.

*미술의 회화/조각/공예/디자인/건축의 기법을 알고 싶으신 분.



조소란 말의 뜻은 조소의 '조(彫)'는 사물을 새긴다는 뜻으로 끌이나 작은 칼(창칼)이나 끌(鑿) 등을 사용하여, 재료의 외측(外側)에서 새기거나, 깎거나(carving) 하며 사물의 형을 만들어냄을 말한다. 이와 같은 제작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것을 조각이라 하고 그것들의 상(像)을 조상(彫像)이라고 한다.



조소의 '소(塑)'는 원래 중국의 '연'자가 갖는 의미로서, 물을 가하여서 흙을 부드럽게 하는 것에서 변화한 것이라고 한다. 즉 반죽한 흙을 쌓아 올려서(modering) 형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가소재(可塑材)를 만들어서 제작하는 것을 조소라 하고 만들어진 상을 조상이라 한다.



이상 2개의 말의 머릿글자를 조합시킨 입체조형(立體造形)을 총칭하여 조소로 불러왔는데 오늘날에는 새로운 재료의 개발이나, 그것들을 사용하여 사물의 형을 만드는 기술도 단순히 자의적(字義的)인 해석으로 분류하거나 뜻을 붙이거나 하는 것이 곤란하게 되었다.



널리 입체조형이라 해석하여 '조각(彫刻 sculpture)'이란 말로 오늘날 일반적으로 쓰게 되었다. 즉, 재료나 그것을 형성하는 기술 등으로 분류하거나 이름 붙이기가 곤란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조각 일반의 개념과 역사적인 발전까지도 포함시켜 해설하기 때문에, 재료·기법면에서 오늘날까지의 분류로 기술하여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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