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케팅

1% 마케팅

  • 자 :재키 후바
  • 출판사 :처음북스
  • 출판년 :2016-06-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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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고객을 만드는

〈1% 마케팅〉




외적인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뭔가 중요한 것’을 만들고 있다면 그것을 알려야 한다. 그래야 비즈니스든 삶에서든 승리한다. 레이디 가가의 행동에서 그것을 배운다.

‘1%에 집중하라’ ‘가치를 기반으로 해라’ ‘커뮤니티를 만들어라’ ‘함께 공유할 심볼을 만들어라’ ‘슈퍼스타 대하듯 대접하라’ ‘말할 거리를 제공하라’ 이렇게만 한다면 우리 모두는 열렬한 팬을 가지게 될 것이다.





1%에 집중하라



신상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새것에 쉽게 빠져든다는 말이다. 아마도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려는 통신사나 인터넷 회선 회사를 보면서 많이 느꼈을 것이다. “나는 OO 통신사를 5년이나 이용했는데, 나한테는 아무 혜택도 주지 않고, 새로 가입한 사람에게 혜택을 준다고?” 화가 나서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하면 그제야 뭔가 해준다는 듯 생색을 내면서 혜택을 슬쩍 올려준다. 회사의 매출을 올려주는 고객은 상위 몇 % 안에 드는 고객이고 신규 마케팅보다 고객 마케팅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비용이 저렴하게 든다는 보고서도 나와 있는 데 말이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리틀몬스터라는 광팬 조직과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들의 의견을 듣고, 마치 친구처럼 조언을 해준다.

이들을 보고 기존팬은 ‘리틀몬스터’가 되려고 애쓴다. 또한 리틀몬스터는 자부심에 가득 차서 레이디 가가를 전도하는 ‘전도사’를 자처한다. 리틀몬스터는 기업으로 말하자면 원퍼센터다.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콘텐츠를 생성하는 그룹은 1%다. 그리고 10퍼센트가 댓글을 남기거나 점수를 매기는 등 소극적인 활동을 한다. 나머지는 소위 말하는 눈팅족이다.

즉 여론을 생성하고 한 기업의 팬을 만드는 집단은 원퍼센터인 것이다.





열성적인 팬을 확보하라



열성적인 팬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이지만, 또한 비즈니스를 하는 모두에게도 중요한 존재다. 팬을 확보한 기업은 팬 스스로가 이슈를 만들고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찬양하며 ‘전도’한다. 예를 들어 애플이 신제품을 발표하면 국내 팬들은 밤을 새워가며, 어떤 제품이 나왔는지 인터넷으로 생중계까지 하고, 스스로 전도사가 되어 찬양한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가 국내에 출시되었을 때는 일주일 전부터 매장 앞에서 줄을 서며, 발매 소식을 전한 팬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렇듯 팬은 기업 입장에서 ‘물주’가 아니라, 기업과 함께 커나가는 무료 홍보직원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 재키 후바는 이 점을 정확히 짚어 냈다. 팬을 만드는 전문가인 레이디 가가에게 열성적인 팬을 만드는 법을 배우면 기업 입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광팬을 만드는 레이디 가가의 방식을 7가지로 분류하고 설명한다. 새로운 팬(소비자)를 만들려고 노력하기보다 기존의 팬 중 열성적이라고 칭할 수 있는 1퍼센트에 집중한다든지, 스타가 오히려 팬을 스타처럼 대접한다든지 그 방식은 구체적이고 실용이다. 그러나 결론은 역시 팬들을 진심을 가지고 대하라는 것이다. 당신이 그 누구든 진심은 통한다.

레이디 가가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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