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청춘에게

책 읽는 청춘에게

  • 자 :우석훈, 노희경, 서진규, 홍세화, 김혜남
  • 출판사 :북로그컴퍼니
  • 출판년 :2016-06-2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21)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1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멘토

안철수가 추천한 책!

“우리도 하잖아. 그러니까 너희들도 할 수 있어!”

20대가 만들고 대학생들의 건전한 출판문화를 위한 기금 마련’에 도네이션되는 책!




이 책은 평범한 대학생 7명의 무모한 열정과 도전에서 시작되었다. ‘취업’과 ‘영어’에만 매달려 살아가는 자신들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던 이들은 ‘독서’에서 그 돌파구를 찾고자 〈책꽂이(책에 꽂인 이십대의 줄임말)〉라는 모임을 만들었고, 21인의 멘토에게 좋은 책을 추천받기로 했다. 그리고 무작정 연락처를 알아내 메일을 보내고 전화를 해 만남의 자리를 만든 것이다. 21인의 멘토는 모두 유명하고 바쁜 사람들이었지만, 흔쾌히 시간을 내주었고, 오랜 고민 끝에 정말 아끼는 책들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너희를 응원한다, 힘내라 젊음아!”라는 뜨거운 응원과 위로를 건넸다.



《책 읽는 청춘에게》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명사들을 인터뷰하며 잔뜩 주눅 들기도 하고, 긴장하기도 한 심정을 원고에 낱낱이 그려냈다. 그래서 20대의 당당한 아마추어리즘과 도전하는 열정을 오롯이 반영했다. 이들이 인터뷰 전문가들에게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은 것도 아니었다. 묻고 싶은 것들을 솔직하게 질문했다는 당당함, 평소 너무도 만나고 싶었던 사회 저명인사들을 직접 만났다는 자부심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서, 불안하기만 했던 20대를 제대로 돌파하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기 때문에 이 책은 놀라운 가치를 지닌다.

특히 7개 챕터마다 실린 프롤로그 격이자 책꽂이 7명이 직접 쓴 〈청춘, 나의 이야기〉는 과거, 현재, 미래의 나를 솔직하고도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어서 독자들이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진행하면서 7명의 대학생들은 멘토들에게 제안을 하나 했다. 결국 무모하게 보였지만 당당하게 시작했던 만큼 청춘에게 힘이 되어주고,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21인의 멘토와 책꽂이 7명의 바람은 ‘대학생들의 건전한 출판문화를 위한 기금 마련’의 시드 머니(seed money)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21인의 멘토들과 7인의 청춘이 함께 만든 《책 읽는 청춘에게》는 제대로 된 청춘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는 책으로 기억될 것이다.





21권의 책에서 청춘의 답을 찾다!!



이 책은 승승장구하며 살아왔을 것 같은 21명의 멘토들이 자신의 20대를 돌아보고 그들 역시 시련과 일탈과 방황을 겪었으며, 크고 작은 실패를 겪으며 좌절하기도 했다는 자기고백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독서를 통해 고난과 아픔을 이겨낼 답을 찾았다며 지금의 20대들에게 한 목소리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도전할 용기를 주며, 나를 돌아보게 할 뿐만 아니라, 유연한 시각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독서의 힘이라고!

경제학자 우석훈은 SF 문학의 바이블인 《파운데이션》을 통해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자신의 미래를 예측해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드라마 작가 노희경은 《소크라테스의 변명》으로 재미있는 철학 읽기를 시작해보라 조언하고, 언론인 홍세화는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기를 권하며 《자발적 복종》을 추천했다. 이 외에도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은 《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을, 영화감독 민규동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영화배우 박철민은 《태백산맥》을 읽고 20대 청춘들이 보다 자신 있게 살아가길, 또 그럴 수 있을 거라는 든든한 믿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책 읽는 청춘에게》는 멘토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담고서 대한민국 청춘에게 다가선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균 대학생 7명이 멘토들을 만나 가슴 뜨거운 메시지들을 정리했기 때문에 그 어떤 20대 이야기보다 현실적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 갓 취업에 성공한 사회 초년생들, 30대를 바라보는 20대 후반의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열어주는 희망이자, 삶을 올바르게 개척해나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책이 바로 《책 읽는 청춘에게》이다.





대한민국 20대가 가장 닮고 싶어하는 멘토 안철수가 추천한 책!



대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롤 모델 안철수(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역시 ‘20대 청춘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라며 추천사를 통해 청춘의 독서를 권장했다. 그는 종이가 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꼭 주워서 읽을 만큼 활자에 중독된 독서 마니아이며, 어느 자리에서나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해왔기에 이 책의 취지에 십분 공감하며 이 책을 통해 ‘20대 청춘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진지하게 고민해보길 바랐다.





이 책에 참여한 필자들



우석훈(경제학자), 서진규(《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저자), 박경서(이화여대 석좌교수), 최문순(국회의원), 박원순(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민규동(영화감독), 노희경(드라마 작가), 김혜남(정신분석 전문의), 송일곤(영화감독), 박철민(영화배우), 유정아(프리랜서 방송인), 이영철(영철버거 CEO), 홍세화(언론인), 박문성(축구 해설가), 이지나(뮤지컬 연출가), 박성수(드라마 PD), 마해영(야구 해설가), 차승재(영화 제작자), 조영욱(영화음악 감독), 최미선?신석교(부부 여행가), 김봉석(대중문화 평론가).





* 북로그컴퍼니는 도네이션 소사이어티를 지향합니다.

* 이 책은 저자 인세의 전부와 출판사 수익의 일부를 대학생들의 건전한 출판문화를 위한 기금 마련에 기부합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