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 자 :김영랑
  • 출판사 :북테라스
  • 출판년 :2016-05-0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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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선율, 잘 다듬어진 언어로 섬세하고 영롱한 서정을 노래하며

한국 순수서정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김영랑 시인!




* 이 책은 『영랑시집』(1935)과 『영랑시선』(1949)에 실린 시와 그 외에 발표된 시, 번역시까지 총 90편의 영랑시 전편을 소개한다.



그의 시 세계는 세 단계로 구분된다. 먼저 1935년 『영랑시집』 에서는 ‘슬픔’이나 ‘눈물’의 용어가 수없이 반복되면서 그 비애의식은 영탄이나 감상에 기울지 않고, ‘마음’의 내부로 향해져 정감의 시 세계를 이룩하며 당대 순수시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1940년을 전후하여 발표된 「거문고」, 「독을 차고」, 「망각」, 「묘비명」 등 일련의 시 작품에서는 형태적인 변모와 함께 인생에 대한 깊은 회의와 ‘죽음’의 의식이 나타나 있다. 끝으로 광복 후에 발표된 「바다로 가자」, 「천리(千里)를 올라온다」 등 후기 시에서는 일제강점기의 제한된 공간의식과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새나라 건설의 대열에 참여하려는 강한 의욕으로 충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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