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노트 : 배우는 과정의 첫 번째 시도

실패노트 : 배우는 과정의 첫 번째 시도

  • 자 :김지호
  • 출판사 :유페이퍼
  • 출판년 :2016-03-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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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모의 재력이나 직업 등에 의해 신분을 정의하는 삶으로 수저 계급론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 니트족 증가, 물가 불안, 부동산 거품 등 불안정한 국내 경제와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청년실업률 및 가구별 가계부채. 전체 취업시장 중 국내 안정적인 기업(10대 대기업)은 3.6%만을 차지하고 있는 좁디 좁은 현실의 문턱. 이러한 현실 속에서 돌파구라고 하는 창조경제의 발안. 결국 빚을 내어 창업을 하고, 실패 후 알아서 책임져야 하는 제도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 창업의 세계에도 수저 계급론은 존재하나 반대로 창업은 대표의 역량에 따라 성패가 달려있는 하나의 게임이다.



저자 또한 평범한 가정사에서 지방대를 졸업한 후 20대 초반부터 줄곧 창업에 도전하였다. 그러나 대표자가 되기 위한 준비성은 취업준비보다 더욱 힘들었다. 이 책은 만약 평범한 누군가가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삶과 도전을 꿈꾸고 있다면 어떠한 사전의 준비를 해야하는지, 어떠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지 등을 미리 가볍게 살펴 볼 수 있는 비즈니스 경험 에세이다.



실패노트는 저자가 10년간 3전 4기의 창업 도전에 자신의 실수와 경험을 빠짐없이 기록한 미래의 성공노트이다. 또한,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경험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그저 치부로 끝날 수 있었던 지난 실패의 과정들을 10년간 기록한 일기이며, 아주 가벼운 시작의 이야기부터 매년 시간이 흐를수록 디테일한 창업의 과정을 담았다. 지나간 실패를 철저히 분석하고, 수많은 이론을 적용해보며 글로벌 진출 전략까지 창업이라는 도전의 실체를 낱낱히 들어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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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누군가가 무작정 꿈만 가지고 창업을 시작했을 때 실상 창업이라는 것이 현실에서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보여주는 간접 창업이야기이다. 그렇게까지 했어야하나 싶을 정도로 저자의 다소 무모한 도전이 보여지긴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뛰어난 이력도 아니고 성공한 이력도 아니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이 이야기는 분명 아이디어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아도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 beauti_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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