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습관을 이기는 소소한 시간혁명

잘못된 습관을 이기는 소소한 시간혁명

  • 자 :이영직
  •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 출판년 :2016-03-1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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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930만, ‘시간빈곤층 탈출 프로젝트!’

진짜 행복을 원한다면

소소한 시간을 도둑맞지 마라!



우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서, 엉뚱한 데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한다. 소소한 시간들을 그냥 흘려보내면 한 달이 그냥 간다. 소소한 한 달들을 그냥 흘려보내면 일 년이 그냥 간다. 그렇게 인생이 간다.

대부분 사람들은 지나가 버린 큰 사건에 대해서만 후회를 한다. 하지만 사실 그들은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소소한 시간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실패한 것이 대부분이다.

시간은 행복한 삶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자기 자신을 위해, 한가로움을 위해, 느리게 살기 위해, 집중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정신없이 움직이지 않기 위해, 아름다운 시간을 친구나 가족과 보내기 위해, 간절히 꿈꿔왔던 곳을 여행하기 위해, 유쾌하게 나이 들기 위해…….

진짜 행복을 원한다면

시시하고, 소소한 시간을 도둑맞지 마라!



~~~~~

땡그랑~ 1분, 땡그랑~ 10분,

‘소소한 시간 모으기’의 즐거움을 배워라!

~~~~~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난 ‘일머리’는

소소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시간머리’에서 나온다!



~~~~~

소소한 시간들을

목표가 명확한 ‘모래시계처럼 사용하라!’

~~~~~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가장 ‘밀도와 농도가 높게’ 사용하라!







바보들은 항상

“눈 뜨고 시간을 도둑맞는다!”



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입학시험에 떨어진 학생들에게 물어보십시오.

1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보십시오.

1주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주간잡지 편집장에게 물어보십시오.

1일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아이가 다섯 딸린 일용직 근로자에게 물어보십시오.

1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약속 장소에서 애인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1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1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간신히 교통사고를 면한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당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어제는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입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말합니다.



- 더글라스 대프트(전 코카콜라 CEO)

땡그랑~ 1분, 땡그랑~ 10분

‘소소한 시간 모으기’의

즐거움을 배워라!

주위를 둘러보면 짠돌이로 악착같이 돈을 모아 작은 부자가 된 사람들은 흔히 볼 수 있지만, 시간을 금쪽 같이 아끼는 ‘시간 자린고비’들은 흔하지 않다. 작은 돈을 아껴서 큰돈을 만들어본 사람만이 돈의 소중함을 알 듯, 하루 24시간을 25시간처럼 쓰는 사람만이 시간의 힘을 안다.

아령과 덤벨을 책상 아래에 두고 틈나는 대로 하루 5분씩 3~4회씩만 해보라. 따로 시간을 내어 헬스클럽에 다니지 않더라고 몸짱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인생을 풍요롭게 산 사람들은 대부분 돈보다 시간을 더 아끼고 잘 썼던 사람들이다.

이 책에 나오는 시간혁명은 우리 일상의 ‘소소(小小)한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 소소한 시간들에게 이 책은 견딤을 요구한다. 큰 목표를 정했다면 큰 견딤을 요구하고, 작은 목표를 정했다면 작은 견딤을 요구한다. 큰 목표나 작은 목표나 그 견딤을 이겨내면 시간은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이로움으로 다시 돌아온다. 시간이 당신을 이롭게 하는 경험을 하게 되면 그 견딤의 시간들은 당신의 습관이 되고 즐거움이 된다.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난 ‘일머리’는

소소한 시간을 허투루 쓰는 않는

‘시간머리’에서 나온다!

‘NO라고 말한다’는 뜻의 필명으로 활동하는 경제칼럼니스트 세이노(Sayno)는 아버지에게 배운 삶의 지혜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아버지가 망치를 가져오라고 했을 때 망치만 가져가면 꾸중을 들었다. 뭘 하시려는지 눈으로 보고 못까지 크기별로 챙겨가야 했다. 담배를 사오라고 하여 담배를 사다 드리면 꾸중을 맞았다. 재떨이와 성냥, 물까지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어느 겨울 그렇게 모든 것을 준비하여 갖다 드렸음에도 아버지는 혀를 쯧쯧 찼다. 영문을 모르는 내게 떨어진 말, ‘사내새끼가 머리가 그것밖에 안 돌아가면 어디에 쓰겠냐. 담배를 피면 연기가 나오지?’ 창문을 조금 열어 놓으라는 뜻이었다.”

머리를 잘 돌려 일을 잘하는 ‘일머리’는 바로 ‘시간머리’에서 나온다. 시간머리는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일상에서 버려진 시간들을 알뜰하게 모아 귀하게 쓰는 머리를 말한다. 시간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남들보다 탁월하다.

시간이 없어서 뭘 못한다고? 아무리 바빠도 TV는 보고 아무리 바빠도 점심은 먹지 않는가?

소소한 시간들을

목표가 명확한

‘모래시계처럼 사용하라!’

목욕탕에서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들은 모래시계와 친하다. 모래시계가 주는 시간은 견딤의 시간이다. 푹푹 찌고 숨이 턱턱 막히는 사우나 안에서 땀을 빼기 위해 5분짜리 모래시계는 5분의 견딤을 요구하고, 10분짜리 모래시계는 10분의 견딤을 요구한다.

출퇴근길에 소모하는 1시간은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일 수 있지만, 그 1시간을 모래시계가 주는 견딤의 시간으로 만들 수도 있다. 스마트폰에 고전 10권을 e북으로 다운받은 후 결심하라. 일 년 안에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모두 읽겠다고 목표를 정하면, 그 1시간은 견딤이 필요한 모래시계가 주는 1시간이 되는 것이다.

어느 한 분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보라. 그러면 신문을 봐도, 서점에 가도, 거리를 걸어도 온통 그와 관련된 것들만 보인다. ‘잘못된 습관을 이기는 시간혁명’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분명한 목표와 열정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길은 열리게 마련이다. 목표가 단순 희망사항이어서는 안 된다. 구체적이고 간절한 소망이어야 한다. 그런 소망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 반드시 이루어지는 법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가장 ‘밀도와 농도가 높게’ 사용하라!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은 시간이다. 부자건 가난하건, 많이 배운 사람이건 적게 배운 사람이건, 젊은이나 노인이나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은 누구에게나 절대적으로 공평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쓰임은 차이가 크다. 결국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다.

물리적으로 주어지는 시간은 같지만 그 시간의 쓰임에 따라 어떤 사람은 더 많은 성공을 이루고 또 어떤 사람은 실패만 반복한다. 여기에서 시간의 밀도가 나타난다.

누군가 한 달에 걸릴 일을 일주일 만에 해냈다면 그 사람이 쓴 시간의 밀도는 높은 것이다. 같은 시간이라도 목표와 열정을 가진 사람은 밀도가 높은 시간을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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