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경영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경영

  • 자 :이나모리 가즈오
  • 출판사 :다산북스
  • 출판년 :2016-02-2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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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사업을 한단 말인가!”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말하는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으로 이끄는 비밀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 경영》은 살아 있는 경영의 신(神) 이나모리 가즈오가 생각하는 경영의 핵심과 원리원칙을 회계학적 시점으로 표현한 책이다. 현금 베이스 경영의 원칙, 일대일 대응의 원칙, 근육질 경영의 원칙, 완벽주의의 원칙, 이중 체크의 원칙, 채산성 향상의 원칙, 투명 경영의 원칙 등 경영을 위한 회계학의 7가지 원칙을 통해 독자는 복잡한 경제 상황 속에서 자기 회사의 경영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경영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경영을 위한 회계학이란 무엇인가



이나모리 가즈오는 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다. 때문에 처음 교세라를 창업하던 당시, 경영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특히 회계에 관해서는 완전히 무지했다. 그러나 회사의 모든 직원은 이나모리 사장의 판단만을 기다렸다. 잘못된 선택 하나가 회사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가 판단의 기준으로 삼은 것은 ‘정확한 숫자’였다. “회계적으로는 이렇다”는 상식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회계의 모든 숫자가 기업 활동의 진짜 모습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많은 경영자나 간부들이 회계학을 무시한다. 회계라고 하면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돈이나 제품에 관한 전표를 발행하는 뒤처리라고밖에 생각하지 않고 있다. 또한 어떤 경영자는 세무사나 회계사에게 매일 전표를 건네주면 필요한 재무제표를 만들어주니까 회계 자체가 아예 경영의 영역이 아니라고도 생각한다. 더욱이 사정에 맞게 회계의 숫자를 조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도 있다.

그러나 회계는 기업경영에 있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회계에 문제가 생기면 기업경영이 좌초될 수도 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인간으로서의 올바른 것’을 바탕으로 한 회계학이 중요한 이유다.





회계로 경영의 상황과 문제점을 뚜렷이 나타낸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회계와 세무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그만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정면 돌파해왔고, 이렇게 해서 형성된 ‘회계 경영’의 원칙은 독립 채산 제도에 의한 경영관리 시스템인 ‘아메바 경영’과 함께 교세라 경영의 두 개의 기둥이 되었다.

그래서 교세라의 회계학은 이론이 아니라, 경영에서 바로 써먹는 실천적인 원칙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금을 바탕으로 경영하라는 현금 베이스 경영의 원칙, 제품과 돈의 움직임에 전표가 일대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일대일 대응의 원칙, 겉모습이 아닌 경영의 근육을 중요시하는 근육질 경영의 원칙, 모든 자료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의 원칙, 회사와 사원을 지키며 사람이 죄를 짓게 하지 않으려는 이중 체크의 원칙, 시간당 채산 제도로 독립 아메바의 부가가치를 추구하는 채산성 향상의 원칙, 마지막으로 모든 정보를 누구에게나 공개하는 투명 경영의 원칙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경영 케이스 문답이 실려 있다. 경영자가 평소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경영 문제에 대해 질문하면, 이나모리 가즈오가 회계학의 원칙에 기초하여 답을 한 것이다. 선행 투자를 고민하는 CEO에게는 근육질 경영의 원칙 중 고정비용의 증가를 주의하라는 답을 주고, 외부 투자를 받으려는 CEO에게는 자사의 수익성을 올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또 사업 확장에 따른 차입금의 증가를 걱정하는 CEO에게는 손익계산서의 숫자로 경영 상황을 예측하라고 조언해준다. 이를 통해 경영을 위한 회계의 원칙들이 실제 경영 속에서 어떻게 진짜 가치를 발휘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을 먼저 읽은 CEO 독자들의 감상



회계와 경영의 관련성을 체험하고 있지 못한 리더를 위한 책! 회계를 전혀 모르고 사업을 시작한 저자가, 관행적으로 되어 왔던 회계에 대해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가지고 원칙을 통해 접근하고자 하여 이를 매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경영 툴로 풀어낸 책이다. 나 역시 회계를 모르고 사업을 시작했고, 처음에는 영업이나 기술개발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저자는 처음부터 왜 회계가 실제 경영활동과 괴리되어야 하는가하는 점에 의문을 가지고, 회계 상 관행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꾸어냈다. 특히 회계는 경영에서의 의사결정에 사용되어야 하는 만큼, 경영방식에 따라 회계 원칙을 정해야 하지, 본말이 전도되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_ihhur(YES24)



경영과 연결하는 회계 시스템의 원칙을 알 수 있는 책 시중에 나와 있는 회계에 관한 책은 ‘회계학’을 설명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경영의 관점에서 출발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정말로 경영자의 입장에서 회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내용이다. 나도 사업을 하면서 회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를 고민하다가 그냥 넘어갔고, 대부분의 사장들도 회계를 기장만 맡기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경영자들에게 꼭 추천한다. _안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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