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잘나가던 삼성이란 대기업을 무작정 그만두고 부산에 내려와 3년 동안 책에 빠져 책과 함께 동고동락한 결과 상상을 초월한 1만권이란 책을 읽고, 저절로 책을 쓰게 된 비결, 즉 2년도 안 되어 30여 권의 책을 내고, 그 중 일부는 베스트셀러가 되고, 중국어와 일본어판을 발행하게 된 나름의 글쓰기 비법과 어떻게 하면 창조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지 저자만이 터득한 비법을 낱낱이 독자들에게 전수한다.
저자는 과감히 말한다. 글쓰기를 하면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하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오직 글쓰기의 즐거움에 빠져라”
과연 어떻게 해서
기적과 같은 일들이 벌어진 것일까?
그 비밀을 이 책에서 밝히고자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다른 글쓰기 책과 다르다.
만 권의 책은 글쓰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리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한없이 누리게 되자 한순간 인생이 기적처럼 바뀌었다.
속박과 구속이 되고, 수단과 방법이 되는 세상적인 글쓰기의 세계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기쁨을 한없이 누리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내면적인 글쓰기의 세계로 들어와 보시기를 바란다.
글쓰기의 즐거움을 통해 자신이 힐링이 되고, 성장하고, 도약할 뿐만 아니라 인생 그 자체의 질과 격이 한없이 상승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인생을 살게 되는 참된 글쓰기의 세계로 당신을 인도하는 이 책을 당신에게 선사하고 싶다.
저자는 과감히 말한다.
“‘글쓰기’는 생존하고, 추구하고, 극복하고, 이겨내고, 성공하고, 무엇보다 행복해지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