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

  • 자 :임영주
  • 출판사 :예담friend
  • 출판년 :2016-02-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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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전문가 임영주 교수가 전하는 존댓말의 힘

“태어나서 10년, 내 아이의 말이 완성되는 시간

존댓말로 아이 언어의 ‘골든타임’을 지켜라!”



진심을 담은 부모의 존댓말 한마디로

아이의 말과 생각과 마음가짐을 변화시킬 수 있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 ‘말의 힘(The Power of Words)’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임영주 교수가 존댓말 한마디 교육법을 정리한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을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했다. 태어나서 행동으로만 의사 표현을 하던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부모는 신기하고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근심과 걱정에 휩싸인다. 부모가 하는 모든 말을 집중해서 듣고 깜짝 놀랄 만큼 똑같이 따라 하는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나누고 말을 가르쳐줘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언어 교육 방법으로 ‘존댓말’을 제시한다.

사실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항상 존댓말을 쓰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존댓말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말끝에 ‘요’나 ‘시’ 등을 붙이는 외형적인 존댓말은 물론이고, 표현은 그렇지 않아도 진심이 담겨 있다면 모두 넓은 의미에서 존댓말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진심 어린 존댓말 한마디가 어떻게 아이의 근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조목조목 짚어냈다. 아이의 기질에 따른 존댓말의 사용, 밥상머리 교육 등 실질적인 존댓말 교육 방법과 더불어 경청, 공감, 인내 등 말과 함께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아이의 말 습관, 인성, 학습 태도 등 전반적인 고민을 안고 있는 부모라면, 이 책에서 제안하는 존댓말 교육으로 변화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 나누는 존댓말 대화 습관이

아이의 인성, 사회성, 공부하는 힘을 키운다!




존댓말은 아이의 뇌를 깨워 인성과 사회성은 물론 공부하는 힘까지 키워준다. 뇌 과학에 따르면 인성은 ‘전두엽’이 관장한다. 구체적으로는 인성을 비롯해 사회성, 공감 능력, 센스를 좌우한다. 존댓말의 근간은 존중하는 마음으로, 존댓말을 구사하면 자연스럽게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읽을 줄 아는 능력이 자라난다. 다시 말해 전두엽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전두엽이 발달한 아이는 공부를 잘할 가능성도 당연히 높아진다.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능력과 주의 집중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존댓말은 언어를 담당하는 뇌인 ‘측두엽’을 발달시키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아이들은 존댓말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높은 수준의 언어 감각을 익히며, 특히 어떤 사람에게 어떤 존댓말을 사용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와 판단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이 책은 부모가 존댓말로써 아이의 전두엽은 물론 측두엽까지 발달시켜 인성, 사회성, 공부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집에서도 충분히 실천 가능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압존법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틀린 존댓말은 어떻게 교정해줘야 하는지, 아이를 힘들게 하는 부모의 말은 무엇인지, 아이와 대화할 때 바람직한 부모의 행동은 무엇인지 등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작은 습관이 조금씩 쌓이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두뇌 활동까지 촉진할 수 있다. 이제부터 존댓말로 아이의 두뇌를 깨워보자. 부모야말로 아이의 존댓말, 더 나아가 두뇌 발달에 있어 최고의 가이드이자 조력자이다.





‘요’나 ‘시’를 붙이는 것을 넘어 진심을 담은 존댓말이

언어의 ‘골든타임’을 지켜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존댓말은 진심 어린 존중이 담긴 말이다. 깍듯한 존대의 형식을 완벽히 갖췄더라도 그 안에서 존중과 배려를 찾을 수 없다면 그것은 가짜 존댓말에 불과하다. 외형은 반말이라도 존중과 배려가 녹아 있다면 그것이 바로 진짜 존댓말이다. 부모가 아이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는 것, 아이를 보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함박웃음을 지어주는 것이 이러한 존댓말의 시작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이가 언어를 익히는 ‘골든타임’이 태어나서 10년 정도로 말을 하면서 살아가는 일생에 비해 그리 길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가 열 살이 될 때까지는 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로 이 10년이 아이가 말을 완성하는 시간이며, 동시에 평생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살아갈 말의 수준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지금 아이가 하는 말이 아이의 현재이며 미래이다. 아이의 말은 부모의 말에 달려 있다. 존중과 사랑, 믿음과 온기, 격려와 응원이 담긴 말이 아이의 영혼을 건강하게 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상대를 존중하는 말,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는 말, 상황에 어울리는 품위 있는 말이 아이 언어의 골든타임을 지켜줄 수 있다. 이 책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하는 단 하나,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남을 행복하게 하며, 남을 세움으로써 자신도 더 높이 세울 수 있는 ‘존댓말의 힘’이 아이를 새로운 시대의 인재로 우뚝 세워줄 것이다.



“존댓말, ‘요’나 ‘시’를 붙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진정한 존중과 배려에서 나오는 진짜 존댓말로

아이의 뇌를 깨우고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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