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야 사업이다

미쳐야 사업이다

  • 자 :스기모토 히로유키
  • 출판사 :다산3.0
  • 출판년 :2016-02-1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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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8시간 몰입하는 자만이 사업에 성공한다!

사업가라면 목숨 걸고 지켜야 하는 자기운명 창조법칙



★★★★★ 창업놀이, 매출지상주의, 거품에 들떠서 인생길을 벗어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_독자 리뷰



사업 몰입의 법칙 1 하루 18시간 ‘성장’에 몰입한다

사업 몰입의 법칙 2 하늘이 주는 경고를 무시하지 않는다

사업 몰입의 법칙 3 V자 회복, 다시 기본으로 돌아간다

사업 몰입의 법칙 4 ‘누구와 할 것인가‘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다



사업가가 하루 18시간 몰입할 때, 회사는 성장한다!

실제 사업가는 어떻게 하루를 보내며 어떤 삶을 살아갈까?

사업의 흥망성쇠를 가장 생생히 간접체험할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존스홉킨스 대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존 가트너는 머스크 스페이스X CEO 일론 머스크,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등을 예로 들며 뛰어난 사업가들은 때론 ‘미치광이’처럼 보일 만큼 열정, 돌파력, 대담함을 발휘하며 성공에 이른다고 말한 바 있다. 비단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CEO뿐 아니라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장들은 하나같이 ‘미쳐야 성공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 스기모토 히로유키 대표 또한 최소 매일 하루에 18시간은 사업에 대해 생각하고 몰입할 수 있을 만큼 그 일에 미쳐 있어야만 회사는 지속 성장하며 위기가 와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매일 18시간 사업에 몰입하는 사업가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삶을 살아갈까? 저자는 스물네 살의 나이에 창업의 길에 뛰어들어 창립 2년 만에 연 매출 약 70억 엔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며 일본 부동산업계에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주 3회는 무조건 업계 핵심 인물을 만나고, 스케줄 관리 방법도 완전히 개선하는 등 월급쟁이에서 사업가로 변하기 위해 어떤 원칙을 갖고 노력을 했는지 이 책에 상세히 묘사한다, 그렇게 열심히 뛰어 2005년 12월 20일, 나고야증권거래소 센트렉스 시장에 업계 사상 최연소로 상장을 실현했다. 그러나 2008년 리먼 사태의 여파로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2009년에 191억 엔의 부채를 안고 민사재생을 신청, 결국 청산 절차를 밟아야 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2년간의 수행 기간을 거친 후 처절한 실패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토대로 재기하여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에스그랜트에 필적하는 규모로 성장시켰다. 이 책은 절정에 올랐다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다시 재기하는 사업의 흥망성쇠를 생생히 담고 있어 일본 독자들 사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위기를 극복하는 것도 사업의 한 과정이다!

회사가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에 집중한다

4천억의 빚을 지고도 재기한 사업가의 V자 회복기




회사가 망하기 전에는 반드시 하늘이 주는 수차례의 경고가 있음에도, 수많은 경영자들이 실적이라는 유혹에 빠져 그것을 적신호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스기모토 히로유키 대표 또한 회사를 닫기 전 수많은 위험 신호가 있었다고 말한다. 자신이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는 동안 회사 내부를 신경 쓰지 못해 사기극으로 6억 엔을 날리기도 하고, 서브프라임 위기에 대해서 주변에서 수없이 경고를 주었으며, 어느 순간 임원들의 말은 전혀 듣지 않고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며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승승장구하고 있던 시기였기에 그것이 경고라고 판단하지 않고, 그저 앞으로 나아가기만 했다.

저자는 회사가 망한 가장 큰 원인은 무조건 내부에 있다고 강력히 말한다. 아무리 외부의 수많은 압박이 있더라도, 경영진이 기본과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그것을 놓치지 않는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지만, 아무리 수많은 운이 받쳐준다 해도 내부가 망가지기 시작하면 아주 작은 칼날에도 쓰러지기 마련이다. 경영을 하면 위기는 언제나 닥치며, 희망보다 절망이 보일 때가 더 많다. 하지만 저자는 회사가 어렵고, 앞길이 보이지 않고, 시황이 좋지 않을 때일수록 ‘기본’이 무엇인가에 몰입하면 돌파구가 보인다고 말한다. 이것이 그가 4천억의 빚을 지고 재기하며 ?달은 가장 큰 교훈이기도 하다. 사업가는 자신이 깨어 있는 거의 모든 시간을, 당연하다 생각해서 그냥 넘길지도 모르는 기본, 즉 ‘고객이란 무엇인가?’, ‘주주란 무엇인가?’, ‘우리가 세상에 내놓아야 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그에 대한 답을 스스로 계속해서 업데이트해나가야만 한다.





경영진이 ‘본질’을 이해하고 있다면

문제의 90퍼센트는 해결된다!

흔들리지 않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보편적 법칙




저자는 아래 세 가지를 지키면 흔들리지 않는 기업의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말한다.



1. 자만하지 말 것

2. 항상 배움을 게을리하지 말 것

3. 착실하게 한 걸음씩 나아갈 것



기업 경영을 계속 파고들다 보면 모순점에 직면할 때가 많이 있다. 저자는 모순점에 부딪칠 때마다 ‘고객이란 무엇인가?’, ‘직원들의 행복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문장들을 노트에 계속 써나가면서 이에 대한 자문자답을 몇 천 번, 몇 만 번을 반복했다. 그러나 그 물음에 대해 분명히 대답했다 해도 그건 아직 윤곽만 갖춘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그것을 실행하고, 적용하는 과정을 거치며 시행착오를 겪어내야만 한다.

기업 경영은 끝없는 생존을 건 싸움이다. 살아남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망해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저자는 경영자로 재기하면서 망하지 않기 위해서, 직원들과 고객을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잠자는 시간 빼고 18시간을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썼다. 그리고 절망의 나락에서 깨달았던 수많은 진리가 곧 일과 경영에 대한 이념이 되었다. 스기모토 히로유키 대표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자신이 깨달은 진리가 곧 경영에 있어 결코 변하지 않는 보편적인 법칙이라고 믿는다. 그 보편적 법칙이야말로 모든 사업가가 목숨 걸고 지켜야 하는 자기운명 창조법칙이며, 그렇게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나야만 새로운 미래가 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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