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이건 꼭! 알아야 해

청년창업, 이건 꼭! 알아야 해

  • 자 :박진우
  • 출판사 :제논북스
  • 출판년 :2016-01-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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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창업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통찰력 있는 조언!

창업 전문 기자가 밝히는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

창업 전과 직후, 기초체력을 단단하게 해줄 11가지 베스트 질문과 대답!




창업자들의 마음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 그리고 새롭게 발전할 자신의 인생에 대한 설렘이다. 그러나 또 다른 마음 한편에는 불안과 초조, 두려움이 내재해 있다. 이는 곧 사업이라는 것 자체의 성향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만 한다면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삶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삶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실패하면 직장인 보다 못한 좌절과 가난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거대한 삶의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은 늘 고민과 불면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설사 아직 사업을 시작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라고 하더라고, 그의 마음은 이러한 희망과 두려움이 교차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고 보다 정확한 방향 설정을 위해서는 사실 철저한 준비가 우선되어야 하며, 이러한 준비 중의 가장 큰 것은 자신에게 ‘제대로 질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사업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는 것이고, 향후 진행될 사업에 단단한 각오로 임하기 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왜 사업을 하는지, 그리고 그 사업을 통해 무엇을 얻을지에 대한 철저한 성찰을 먼저 함으로써 보다 탄탄한 사업의 활로를 마련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필자는 그간 창업 전문 기자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창업자들을 만나왔고 그들의 고민과 애환, 슬픔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다. 이제부터 그들의 고민이 단 11가지의 질문으로 압축되어 제시될 것이다. 물론 사업을 위해서는 수많은 질문과 준비가 필요하지만, 우선은 여기에서 제시된 11가지의 질문에만 제대로 답해도 일단 기초적인 체력은 충분히 갖춰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창업자들의 미래가 조금이라도 밝아지기를 기대한다.





“창업을 하려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가?”

- 사업은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이기도 하다




창업하기 전 반드시 자신에게 해야만 하고, 또 반드시 대답을 해야 하는 절대적인 질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왜 나는 창업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반드시, 그리고 아주 진지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단순히 창업의 계기를 묻는 질문이 아니다.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서 창업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만 잘 벌면 되지 창업하는 이유가 뭐가 중요하다고 그러지?’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창업은 사실 ‘돈을 버는 일’이라기보다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문제에 해당한다. 즉, 자신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꾸며갈 것인지, 어떤 라이프 스타일로 만들고 싶은지, 무엇을 최상위의 가치로 둘 것인지를 결정하는 문제라는 이야기다.





“동업을 해야 하나요, 혼자 창업해야 하나요?”

- 창의와 혁신의 시대에 필요한 또 다른 창업의 형태




과거 비즈니스 업계에는 ‘동업만큼은 절대 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다.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말이고, 또 실제 동업으로 한때 성공한 사업이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고, 또한 반드시 동업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창업자 한명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놀라울 정도로 복합적이다. 혼자의 힘으로 그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어리석을 정도가 되었다. 따라서 창업을 할 때에는 반드시 함께 할 수 있는 조력자들을 구해야 한다. 또한 어떤 조력자들을 구하느냐에 따라서 사업의 운명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업을 위한 ‘절박함’이 있는가?”

- 필패의 지름길을 넘어 성공의 도약대를 마련하는 법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사업적 능력’은 어쩔 수 없이 필수적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능력이라는 것이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모든 창업자는 첫 창업에서 실패를 해야만 한다. 모두가 이러한 사업적 능력을 갖추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첫 창업에서 성공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절박함’이라는 것 때문이다. 이 절박함은 그 어떤 사업적 능력보다 뛰어난 능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래부터 실패율이 높은 창업을 하면서 ‘성공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자세는 사실 필패의 지름길이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이 절박함은 ‘이것이 아니면 죽을 것 같다’는 자세로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평소의 힘으로는 넘지 못하는 장애물을 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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