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도 능력이다

술자리도 능력이다

  • 자 :도가 히로쿠니
  • 출판사 :다산3.0
  • 출판년 :2015-12-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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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장의 명함보다 한 번의 술자리가 낫다!”



인간관계부터 비즈니스까지 성과를 위한 술자리의 모든 것




‘업무를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은 구세대들이나 하는 행동이다. 업무는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 혹시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진 않나요? 물론 이런 사고방식이 오늘날 현장의 흐름이긴 합니다. 하지만 모든 비즈니스가 수학공식처럼 합리성만으로 결정되던가요? 이미 모든 사람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동일한 조건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곧 결과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성실한 비즈니스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1%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미량의 소금이 바닷물과 강물을 구분하고, 99도의 물에 더해지는 마지막 1도가 물을 끓게 하듯 성과를 내는 사람은 남들이 채우지 못하는 비즈니스의 1%를 채우는 사람입니다. 그 1%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비즈니스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술자리에 대한 부분입니다.

“백 장의 명함보다 한 번의 술자리가 낫다!”

그렇습니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술도 ‘전략적!’으로 마십니다. 회식이나 접대가 고통과 지루함의 시간이라고 여겨오진 않았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부족한 1%를 채워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교과서로 비즈니스를 배운 순진한 샐러리맨을 위한 진짜 비즈니스의 세계




제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우리 대부분이 그러하듯) 일이란 것은 그냥 열심히 하면 되는 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상황에서 ‘나도 그냥 열심히’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에 서있으면 뒤로 가는 것처럼, 오히려 뒤처지고 있다는 패배감뿐이었습니다. 뭔가 바쁘고 열심히 일은 하고 있지만, 마침표가 없는 문장을 계속해서 쓰고 있는 것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는 제 모습이 하루 종일 쳇바퀴를 돌리고 있는 다람쥐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 절망감 속에서 소위 잘 나가는 선배들을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과를 내는 선배들을 관찰하다 보니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관계가 남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내 동료 관계부터 사외 인간관계까지. 그때부터 무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열심히’ 일만 하던, ‘그때까지의 나’는 몰랐던 진짜 비즈니스의 세계였습니다. 업무만 열심히 잘 하면 된다는 저의 생각이 얼마나 순진하고 작은 우물 안 편견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그것을 구성하고 만들어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저는 진짜 비즈니스의 세계에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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