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인의 빅픽처

선대인의 빅픽처

  • 자 :선대인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출판년 :2015-12-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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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지켜줄 단 하나의 실전 경제 강의

내리막 세상에서도 기회를 발견하라!




기준금리 1%, 경제성장률 2% 시대. 많은 사람들이 불안하다. 당연하다. 지금껏 우리는 한 번도 이런 저금리 저성장 시대를 살아본 적이 없다.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만 해도 이자가 쑥쑥 붙던 시대는 사라져버렸다. 신뢰할 곳도 없다. 인터넷만 열면 모든 게 투자 정보처럼 보이지만 무엇을 믿어야 할지 판단하기 힘들다. 근거 없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난무하고, 우리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린다. 개미들은 오늘도 주식시장에서 패자가 되거나, 감당 못할 빚을 지고 하우스푸어가 된다.



저성장 시대의 경제관념과 자산운용은 이전과 달라져야 한다. 은행 이자만 바라본 사람이든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본 사람이든 고성장 시대에 하던 걸 그대로 반복해서는 생존할 수 없다. 무엇보다 저성장 시대에 달라질 경제, 사회, 산업의 큰 구조를 읽는 게 중요하다. 그럴 때 내리막에서도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큰 구조는 도대체 어떻게 읽어야 하는 걸까? 《선대인의 빅픽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동시에, 사회의 각 요소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국내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 중국의 경제성장률 하락과 중국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은 한국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국내 주력 산업 기업의 성장률이 꺾이고 있다면 앞으로 새롭게 뜰 기업은 어떤 곳이 있을까?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투자 태도는 어떠해야 하며, 리스크 관리는 또 어떻게 해야 하나? 큰 그림이 눈에 보이면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당하고 움츠리기보다 준비하고 기회를 발견하게 하는 생존 경제학 《선대인의 빅픽처》. 특히 이 책은 이제까지 어떤 이권에도 개입하지 않고 오로지 서민들을 위해 정직하고 정확한 정보만을 제공하며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선대인경제연구소 선대인 소장이, 미래 사회에 중요하게 대두될 10가지 기회를 전망하고 처음으로 개인들을 위한 투자 정보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출간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가짜 기회와 진짜 기회를 구분하고, 불안에 대처하는 지혜와 통찰력을 길러주는 단 한 권의 책.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필독서이다.





빅픽처 읽기는 경제학의 의무이자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필수 생존 기술




지금 한국 경제는 기준금리 1%대, 경제성장률 2%대 시대를 살고 있다. 낮은 금리로 인해 예금과 적금은 별 의미가 없고, 부채만 늘어난다. 결국 그 빚이 지금의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을 떠받치고 있다. 게다가 소득은 늘지 않고, 좋은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구조는 굉장히 위태로운 상태다. 미국의 금리 인상, 중국의 성장률 감소, 중국의 수출 경쟁국 부상 등 역시 한국 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니 이런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경제의 큰 그림을 읽지 못하는 건 글을 읽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반대로 경제학은 이제 사람들에게 큰 그림을 읽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의무가 됐다. 예전 고금리 고성장 시대처럼 예금, 적금만으로는 내 삶을 지킬 수 없으며, 그때처럼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고 부동산시장이나 주식시장에서 투자하는 것 역시 내 삶을 순식간에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큰 그림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내리막 세상에서도 기회를 발견한다. 또 무엇이 우리를 현혹하는 정보이고, 무엇이 우리에게 가치 있는 정보인지를 정확하게 판단한다. 그들은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도 은행 이자를 훨씬 상회하는 수익을 올린다. 《선대인의 빅픽처》에서 선대인 소장은 경제의 큰 그림을 읽는 법을 설명하고, 우리 앞에 놓인 기회와 위기 요인을 촘촘하게 소개한다. 그리고 그가 직접 실험하고 증명한 투자 방법론을 통해 큰 그림을 읽는 것이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선대인 소장이 공개하는

미래 경제의 10가지 기회 요인




빅픽처(BIG PICTURE)는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할 10가지 기회 요인의 머리글자이기도 하다. 바이오·헬스케어(B), 금리(I), 녹색산업(G), 석유(P), 인도(I), 중국(C), 기술기업(T), 미국(U), 리스크(R), 환율(E)이 그것인데, 저성장 시대에 마주하는 리스크(R)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므로 10가지 요인 중 하나에 포함시켰다.

선대인 소장은 이 10가지 요인을 퍼즐 조각에 빗대어 설명한다. 이 퍼즐 조각들이 따로따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다양한 요인들이 서로 얽히고설키며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국(U) 경제는 석유(P)라는 퍼즐 조각과 바이오·헬스케어(B), 기술기업(T)이라는 퍼즐 조각들이 맞물려 활력을 만들어낸다. 또 중국(C) 경제는 바이오·헬스케어(B)나 녹색산업(G)이 만나는 지점에서는 무수한 기회를 만들어낸다. 물론 유가 하락과 중국 경쟁 업체들의 부상 등이 맞물려 국내 조선 산업처럼 ‘중첩된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퍼즐 조각들이 서로 영향을 미치는 관계까지 고려해야 큰 그림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열 가지 요인을 하나씩 검토하다 보면 왜 큰 그림을 읽고 투자에 나서야 하는지가 더 명확히 보인다. 미래의 세계 경제와 산업 지형도를 바꾸고 투자 기회를 제공할 요인들은 곁에 있는 다른 요인과 맞물려서 기회나 위기를 만들며, 또 그것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흐름으로 봐야 시시각각으로 쏟아지는 거짓 정보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큰 그림을 읽고 진행한 3년여 동안의 투자 실험

‘성장형 우량주 모멘텀 투자론’




재무상황과 투자성향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만병통치약 같은 투자 방법론은 없다. 그러니 다른 누군가가 실행해서 성공한 방법론이 나에게도 들어맞는 것인지는 섣불리 판단하기 힘들다. 사실 장기 가치투자로 막대한 부를 쌓아올린 워런 버핏이나 피터 린치 같은 사람들의 투자 방법론을 개인 투자자가 실행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10년 장기투자를 버틸 수 있는 개인이 얼마나 있겠으며, 기업의 평균수명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때문에 선대인 소장이 3년여 동안 실험한 투자 방법론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일반인도 비교적 쉽게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는 거였다. 단 여러 기회 요인과 위기 요인이 맞물려 움직이는 큰 그림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경제 공부를 한 상태에서 말이다. 그래서 그가 제안하는 것이 바로 ‘성장형 우량주 모멘텀 투자론’이다. 간단하게 설명해서 상승 모멘텀이 살아 있는 성장형 우량주를 추세가 꺾일 때까지 보유하는 방법인데, 가치투자와는 조금 다르게 -10% 손절매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익을 실현할 때도 마찬가지다. 고점을 찍고 10% 가까이 내려오면 그때를 ‘어깨’라고 판단하고 매도를 해야 한다.



《선대인의 빅픽처》에서 선대인 소장은 ‘성장형 우량주’ 종목을 어떻게 골랐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그것을 보유한 결과 각각의 종목이 기록한 수익률이 얼마였는지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투자 방법론이 현실에서 통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는 3~4년간 실험을 지속했고, 이제 그 성과를 실제로 확인했기에 대중들에게 그 방법론을 공개한다. 물론 앞서 설명했듯 누구에게나 통하는 투자 방법론은 없다. 그러니 선대인 소장이 제안하는 투자 방법론을 참고해서 결국 자신의 투자성향이나 재무상황에 꼭 맞는, 자기 맞춤형 투자 방법론을 개발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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