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말을 할 수 있는가?
즉시 말할 수 있는가?
영어공부에서 최우선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이 책에서는 즉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패턴을 정하지 않고 짧은 문장을 연습하되 미묘한 차이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연습을 한다.
우리말에 “나는 먹었다.”와 “내가 먹었다”는 거의 같은 말이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영어에서도 그 정도 차이를 구별하여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일상적으로 쓰는 말이기 때문이다.
녹음된 영어를 단순히 따라 말하는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 앵무새도 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