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누군가는 대박가게를 만든다

그래도 누군가는 대박가게를 만든다

  • 자 :김상훈
  • 출판사 :좋은날들
  • 출판년 :2015-10-3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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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부자들은 어떻게 성공을 거머쥐었을까?

2,000곳 가게의 컨설팅 경험에서 가려낸 대박의 비결!!



SBS CNBC ‘그들의 회식’, MBC 일밤 ‘신동엽의 신장개업’

창업 컨설턴트가 말하는 자영업 부자들의 숨은 경쟁력 이야기




해마다 100만 명이 자영업에 뛰어들지만 6곳 중 단 하나의 가게만이 살아남는다. 이렇듯 창업하기보다 망하기가 훨씬 쉬운 세상이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자영업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그들 자영업 부자들은 어떻게 성공을 거머쥐었을까? 이 책은 지난 20년간 2,000여 가게를 컨설팅해온 저자의 노하우와 성공 창업자들의 실제 사례에서 그 답을 찾았다.

‘창업통’ 김상훈 소장이 제시하는 성공 창업의 조건은 아이템과 브랜드 정하기, 시장과 고객을 읽는 눈, 가게 입지, 홍보 전략, 사람 관리 등인데, 그중 으뜸은 가게를 이끌어가는 창업 주체, 즉 사장의 경쟁력이다. 이들 조언은 실제 사례, 예컨대 화로구이 전국 매출 1등 가게, 하루에 호떡 2,000개를 파는 호떡집, 12평 매장에서 월 5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족발집 등의 가게를 바탕으로 하였기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SBS CNBC ‘그들의 회식’ 등에 창업 컨설턴트로 참여하기도 했던 저자는 ‘장사 잘되는 집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대박 가게의 숨은 경쟁력인 그 하나하나의 이유를 이 책은 알기 쉽게 들려준다.





장사 잘되는 집에는 다 이유가 있다.

가게는 작아도 크게 버는

대한민국 선수 창업자들의 진짜 경쟁력을 말한다!!




다들 어렵다고 하지만, 자영업이 꼭 누군가의 무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어둠 속에 진주가 있듯 월 1,000만원 이상 버는 가게들도 제법 있는 것이다. 사실 그들 대박 가게에는 장사가 잘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있다. 손님이 손님을 부르게 하고, 길을 지나다가도 한번쯤 들어가 보고 싶게 만든다. 20여년간 창업 현장에서 숱한 가게들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해 왔던 저자는 그 같은 대박 가게들의 ‘장사가 잘되는 이유’를 21개의 테마로 정리하고, 권말부록으로 ‘성공 창업을 위한 체크리스트 50’을 실었다.

책에서 말하는 장사가 잘되는 가게의 첫 번째 조건은 사장의 경쟁력이다. 이들 선수 창업자는 무엇보다 스스로를 상품화할 줄 안다. 소비자와 시장의 눈높이를 읽는 데 뛰어나고, 자신의 낮추면서도 즐겁게 일하는 법을 안다. 물론 대박 가게의 비결로서 상품 자체의 경쟁력, 점포 입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홍보 전략 등등에 대해서도 저자는 빠뜨리지 않는다. 성공 창업은 어느 한두 가지 요소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대박 가게의 실사례가 풍부하게 소개되어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다. 화로구이 전국 1등 홍천 양지말 화로구이, 닭갈비 전국 1등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닭발 전국 1등 안산 정든 닭발 외에도 고객 서비스 경쟁력이 탁월한 청계산 한소반 쭈꾸미,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모범이 되는 대학로 삼촌은 총각과 홍대 맛있는 불고기 작전 등의 경쟁력 노하우가 자세하다.

그처럼 가게 경영 전반과 대박 사례들을 두루 읽어가는 가운데 독자는 누가 어떻게 대박 가게를 만들어내는지, 성공 창업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잘 팔리는 이유’를 깨치게 된다.





당신은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나의 상품화가 성공 창업의 지름길이다!




소비자는 아홉 번 방문한 가게라도 한 번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곳을 찾는다. 자영업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일본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수준이다. 게다가 상품성이 뛰어나다고 해서 잘 팔리는 시대도 이제는 아니다. 하지만, 이 모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자영업 인생을 열어갈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상품화’를 비롯한 사장의 마음가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처음부터 건물주가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창업 선수의 재능을 타고나는 사람 또한 거의 없습니다. 자만하는 대신에 나를 낮추고, 무작정 일을 벌이기보다는 한참을 준비해서 움직이고, 막연하게 기대하기보다는 앞서가는 가게의 사례에서 끊임없이 배울 준비가 된 사람만이 대박 가게의 꿈을 이룰 자격을 얻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자영업 부자들 또한, 그래서 대박 가게를 만들 수 있었다. 배달 아이템으로 장사의 기본기를 다졌던 이가 있는가 하면, ‘아침에 간과 쓸개는 집에 두고 나온다’는 주인장도 있다. 김상훈 소장의 블로그 ‘창업통’은 하루에 수천 명이 방문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10년 만에 내는 이번 책에서는 ‘장사 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욱 진하게 배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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