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64] 오캄이 들려주는 면도날 이야기

[철학자64] 오캄이 들려주는 면도날 이야기

  • 자 :오채환
  • 출판사 :자음과모음
  • 출판년 :2015-10-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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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영국의 철학자이자 신학자였던 오캄은 ‘오캄의 면도날’이라는 단순함의 논리를 제시하면서, 이성과 신앙은 일치한다는 중세의 세계관을 정면으로 부정한 철학자입니다. ‘오캄의 면도날’은 한마디로 경제성의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원칙은 ‘첫째, 존재자의 수를 불필요하게 늘려서는 안 된다. 둘째, 불필요하게 다수가 설정되어서는 안 된다. 셋째, 소수를 가정하여 설명될 수 있는 것을 다수로 가정하여 설명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오캄의 면도날’은 우리에게 불필요한 것은 베어버리고, 필요한 부분으로 명확하게 단순화해야 한다는 뜻으로, 진리의 나무에서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는 지혜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진리는 단순함에 있다!

쓸모 없는 말과 생각을 잘라내는 면도날 논리로 근대과학의 포문을 연 철학자 오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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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남 선생님이 장난꾸러기 친구들과 함께 펼치는 면도날 이론을 만나보자!



중세 영국의 철학자이자 신학자였던 오캄은 ‘오캄의 면도날’이라는 단순함의 논리를 제시하면서, 이성과 신앙은 일치한다는 중세의 세계관을 정면으로 부정한 철학자입니다. ‘오캄의 면도날’은 한마디로 경제성의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원칙은 ‘첫째, 존재자의 수를 불필요하게 늘려서는 안 된다. 둘째, 불필요하게 다수가 설정되어서는 안 된다. 셋째, 소수를 가정하여 설명될 수 있는 것을 다수로 가정하여 설명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오캄의 면도날’은 우리에게 불필요한 것은 베어버리고, 필요한 부분으로 명확하게 단순화해야 한다는 뜻으로, 진리의 나무에서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는 지혜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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