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이 도는 장사를 해라

현금이 도는 장사를 해라

  • 자 :손봉석
  • 출판사 :다산북스
  • 출판년 :2015-10-0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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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사장님들끼리는 다 아는

현금 두둑한 장사비결



누구나 손해 보지 않는 장사가 가능하다

손봉석 회계사가 알려주는 1급 장사의 비밀!




장사를 하고자 하는 열정은 넘치는데 자본금은 많지 않고, 그럼에도 더 이상 내 장사를 시작하지 않고서는 답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열에 아홉은 망하는 게 장사라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고용은 불안하고, 지속적인 수입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니 안정적인 ‘내 장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현금이 도는 장사를 해라』는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 또는 장사를 하고 있지만 영 잘 되지 않는다는 생각 속에 불안한 하루를 이어가고 있는 사장님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한국 최고의 회계 전문가 손봉석 회계사는 ‘현금’을 중심으로 판을 다시 짤 수 있도록 진단과 그 해결책을 내려준다.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코 ‘현금’이다. 매출이 많아도 현금이 돌지 않아 망하는 가게가 부지기수로 많다. 손봉석 회계사는 ‘현금으로 회수되지 않은 이익은 내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현금매출을 중심으로 장사의 판을 바꾸기 위한 ‘미수금관리’ ‘폐업학’ ‘재고관리’ ‘통장관리’ 등 구체적이고 상세한 장사 방법들을 소개한다.





“장사는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돈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당장 현금 관리가 필요한 사장님들께 전하는 숫자 특강!




“딱 이런 사장님들께 권하는 책!”

? 장사를 시작하려는데 아무것도 몰라 막막한 예비 사장님

? 먹고살 만큼 번 것 같은데 나중에 보면 ‘내 돈 다 어디갔지?’ 싶은 사장님

? 월급날이 다가오면 현금이 안 돌아 직원들 몰래 시름이 깊어가는 사장님

? 세금 낼 때만 되면 생돈 나가는 것 같아 아깝고 억울한 사장님



현금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막상 현금 관리를 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현금경영의 핵심은 받고 나서 주는 것이다. 이것은 값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기본인 경영의 흐름과 완전히 반대다. 이 개념을 먼저 명확히 잡아야 한다.

이 책은 실제 장사를 하면서 부딪치는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며 다년간 컨설팅을 해온 저자의 노하우를 다양하게 풀어낸다. 들어오는 돈의 시기를 앞당기고 지출하는 시기를 뒤로 미루는 법, 제때 매출대금을 회수하는 법, 감가상각비를 대비하는 법 등 아무리 장사 초보라도 바로 가게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이고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복잡한 숫자도, 어려운 회계 이론도 없다. 하지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돈의 흐름과 개념을 명확하게 잡아주어 절대 돈 부족을 겪지 않을, 현금이 잘 도는 가게의 사장님이 되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내가 번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현금이 없으면 장사도 없다”




장사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금이 꽉 막힌 것처럼 좀처럼 돌지 않는 난감한 상황을 겪어봤을 것이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다년간 수많은 자영업자를 상담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해온 저자는 다양한 장사의 예를 들며 무엇보다 쉽게 돈의 흐름과 개념을 명확하게 잡아준다.



◎ 회계사이지만 회계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기도 한 저자는 한때 ‘왜 직원들은 현금에 관심이 없을까?’ 고민했다. 다들 열심히 일을 하는 건 알겠는데 현금 흐름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이제 손봉석 회계사는 매일매일 직원들과 현금매출 내역을 공유한다. 직원들이 기계적으로 ‘일’만하지 않고 일을 해주면서 미수금 청구를 함께 하도록 구조를 만든 것이다. 한 달 현금 회수목표를 달성하면 직원들은 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으니 모두가 한마음으로 현금 이익을 챙겨 회사의 현금 흐름이 훨씬 개선됐다.



◎ 70가지가 넘는 메뉴 수를 자랑하는 유명 프랜차이즈를 따라 100가지가 넘는 메뉴를 개발한 이모네 분식집 사장. 손님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주고 싶다는 포부였지만 김치찌개부터 냉면까지 너무나 다양한 메뉴를 관리하다 보니 원재료 재고가 감당이 되지 않기 시작했다. 재고자산이 창고에 머무를수록 현금이 꽉 막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장은 감자탕집을 다시 개업했다. 단일 메뉴라 관리가 편하고 필요한 만큼 식자재 재고를 사다 둘 수 있으니 현금 흐름이 훨씬 좋아졌다.



◎ 닭고기를 납품하는 금성식품, 매출액이 60억 원이 넘어갈 정도로 규모가 커졌지만 사장은 매출이 적을 때보다 불행하다며 한숨만 내쉬었다. 돈 들어오는 금액이 커지니 나가는 금액도 커져 빚만 늘어나고 있었던 것. 문제를 살펴보니 외상대금 회수가 복병이었다. 직원들도 어디서 얼마나 들어오는지 모른 채 거래처 수 늘리기에만 급급했다. 결국 지출결의를 한 달에 한 번으로 고정하고 통장내역을 전 직원과 함께 봤다. 미수금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고, 나가는 돈을 하루로 고정하니 현금흐름이 투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업종의 사례가 풍부하게 담겨 있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내 가게의 문제점 진단부터 해결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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