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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3: 크고 싶다면 먼저 작게 하라
- 저자 :윤재근
- 출판사 :나들목
- 출판년 :2015-10-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3-31)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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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문명은 인간에게 편리한 생활과 풍요로운 물질을 주었다. 첨단 과학은 인간의 뜻대로 물질을 정복해 일상생활의 모습을 하루가 다르게 바꾸어 놓는다. 그러나 생활이 편리하다는 것과 마음이 편안하다는 것은 서로 같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천지를 인간의 소유물인 양 남용하고 탕진하며 인간은 물질의 풍요에 정비례해 살벌하고 잔인한 존재로 표변해 가고 있다. 인간에 의한 문명이 만물의 보금자리인 천지를 남획한 탓으로 인간은 스스로 발목을 잡혀 사막화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잘못을 맨 먼저 예상했던 자가 누구일까? 바로 노자老子다.
메마른 사막에 다시 생명의 녹색을 회복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다. 노자의 자연은 산천 같은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연이요, 모든 것을 소중히 하는 것이 자연이며, 겸허한 마음가짐 또한 자연이다. 그래서 노자는 세 가지 보물이 있다고 자랑한다. 사랑함[慈]과 검소함[儉] 그리고 겸허함[不敢爲先]이 그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보물을 버리고 욕망의 늪에 빠져 신음하고 아파하며 노자는 이를 안타까워한다.
노자를 일상생활로 모시고 와 서로 어울리는 방법과 사랑하며 사는 방법을 터주는 말씀을 들어 보자.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천지를 인간의 소유물인 양 남용하고 탕진하며 인간은 물질의 풍요에 정비례해 살벌하고 잔인한 존재로 표변해 가고 있다. 인간에 의한 문명이 만물의 보금자리인 천지를 남획한 탓으로 인간은 스스로 발목을 잡혀 사막화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잘못을 맨 먼저 예상했던 자가 누구일까? 바로 노자老子다.
메마른 사막에 다시 생명의 녹색을 회복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다. 노자의 자연은 산천 같은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연이요, 모든 것을 소중히 하는 것이 자연이며, 겸허한 마음가짐 또한 자연이다. 그래서 노자는 세 가지 보물이 있다고 자랑한다. 사랑함[慈]과 검소함[儉] 그리고 겸허함[不敢爲先]이 그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보물을 버리고 욕망의 늪에 빠져 신음하고 아파하며 노자는 이를 안타까워한다.
노자를 일상생활로 모시고 와 서로 어울리는 방법과 사랑하며 사는 방법을 터주는 말씀을 들어 보자.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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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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