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남자

일요일의 남자

  • 자 :윤상현
  • 출판사 :다할미디어
  • 출판년 :2015-08-1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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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수석부대표 1년, 쉼 없이 달려온

그 열정의 기록과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들




원내수석부대표 1년의 기록 『일요일의 남자』.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원내수석부대표직을 맡아 활동해왔던 윤상현 의원이 그 1년여의 기간의 일을 정리하였다. ‘일요일의 남자’는 그를 일컬어 기자들이 붙여준 닉네임이다.



박근혜 정부 출밤 직후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의 사명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안착’이었다. 저자는 박근혜 정부의 출범이 여당에서 여당으로의 정권 이동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국정의 중심에 자리 잡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고백하며, 그 1년간의 가슴 조린 순간순간을 기록하였다.



이 책에는 원내 통합, 야권의 대선불복, 국정원 댓글 사건, NLL대화록 진위 파문 등 굵직한 이슈들 사이에서 집권 초기의 혼란을 수습하고 대통령의 원칙과 신뢰의 국정철학을 안착시키기 위한 실무자 윤상현의 고민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실세가 아닌 실무자 윤상현을 말한다



원내수석부대표로서의 숨 막히는 일정 속에서 그를 지탱해준 원동력은 열정과 책임감이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실세 중의 실세’라는 오해도 받았다. 그럼에도 그는 늘 실무형 국회의원상을 견지해 왔고, 비록 “실세다”, “강성이다”라고 그를 일컫는 많은 말을 들으며 오해를 살지언정 고집스럽게 현안 해결에만 매달려왔다.



그는 오히려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이렇게 반문한다.

“그렇다고 국회의원이 주위의 눈치를 보면서 일을 하거나 주변의 시선으로 일을 주저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국회반장이 본 ‘원내수석’



‘열정’. 정치인 윤상현의 특징을 가장 압축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단어다. 정치부 기자 생활을 제법 오래했지만 윤 의원만큼 치열하게 사는 정치인을 많이 보지 못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윤 의원은 몸을 던진다. 2012~2013년 원내수석부대표로 일할 때도 그랬다.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킨 ‘실제 중의 실세’였지만 폼을 잡기보다는 정부와 당에 필요한 일만 챙겼다.

_ 박정훈 동아일보 정치부



윤상현 의원의 능력은 타고난 것만은 아니었다. 성실성과 집중력이었다. 그는 원내수석으로 일하면서 거의 매일 새벽 5시에 국회로 출근해 신문을 정독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했다. 거의 모든 정국현안을 꿰뚫고 있으니 기자들에게는 핵심취재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대야 저격수로 나서면서 곤란과 역경이 만만치 않았으나 이를 극복해 갈 수 있었던 것은 그만의 독특한 ‘솔직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_ 성홍식 내일신문 정치부



윤상현 의원은 굉장히 명석한 사람이다. 그러면서도 약삭빠르다는 느낌을 안 준다는 게 장점이다. 오히려 별로 시류時流를 의식하지 않고 그냥 소신대로‘질러대는’게 그만의 매력이다.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 협상의 실무를 담당하는 자리이다. 그의 원내수석 재임시 복잡한 사안을 알기 쉽게 정리해서 새누리당이 강조하고 싶은 대목을 부각시키는 분석과 구성력은 당에서 단연 발군이었다.

_ 김정하 중앙일보 정치부



그는 출마 준비를 하다가 실패했을 때에도 항상 밝았다. 위로하는 후배들에게 “야! 아직 젊은데 이제부터 하면 돼”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인간 윤상현’은 항상 그런 식으로 세상을 낙관적으로 보고 목표를 향해 씩씩하게 나아갔다. 그래서 솔직히 그는 가진 게 많지만 ‘가진 것’보다는 ‘노력한 것’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_ 권대열 조선일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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