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년 전 스페인의 철학자가 현대의 우리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 17세기 예수회 신부이자 철학자인 저자의 아포리즘과 성공의 도덕에 대한 성찰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가득 담긴 책이다. 그라시안이 전하는 지혜로운 충고와 용기는 삶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누구에게도 방향을 잡아 주는 나침반이 될 수 있다. 또한 그의 '성공'에 대한 직관은 이 책을 비즈니스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 보편적이고 영혼에 호소하는 아포리즘의 세계가 펼쳐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