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았다 떠보라.
세상이 바뀌어 있는가?
세상이 갑자기 밝아졌는가?
태양 속에 당신이 들어가 있기라도 한가?
토성이나 목성에 있는가?
우리는 여전히 지구에 있다.
여전히 같은 장소에, 같은 우주에 있다.
우리는 그것부터 깨달아야 한다.
여유를 가져라.
어떤 면에서, 사람보다 매우 빠른 동물이나 식물들이 있다.
사람이 광합성을 하는가?
식물을 능가할 수 있다고 보는가?
사람이 100km라도 달릴 수 있는가?
하물며 코끼리라도 이길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