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더 행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
2010년도 스웨덴 ‘올해의 연사’로 선정된, 미래학의 권위자인 매그너스 린드비스트의 최신작!
미래는 무엇인가?
우리는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옳은가?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우리는 자신의 삶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때 막연한 추측을 토대로 모호한 계획을 세워놓은 후, 결국 실패하는 실수를 반복한다.
사실, 우리들은 미래를 제대로 조망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훈련 받은 적이 없다.
마케팅 전문가, 혹은 학자들에게나 익숙한 것으로 여겨지는 ‘미래학’은 개개인이 좀 더 나은 미래를 계획 할 때 필수 불가결한 도구로 쓰일 수 있다.
‘아바(ABBA)’이후 최고의 스웨덴 수출품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저명한 미래학자 매그너스 린드비스트는 이 책에서 우리가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고, 또 미래 예측을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유효하게 쓰일 수 있는 장기적인 안목의 중요성과 함께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하는 여러 측면들에 대해 배우게 된다.
필자가 주장하듯이 우리들이 더 훌륭하게, 더 건설적으로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면, 섣부른 미래예측과 근거 없는 주장으로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의 말에 의지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자신들의 미래를 개척하게 될 것이다.
본문 내용 요약
제1장: ‘미래의 유혹’ 에서는 미래라는 개념의 다양한 층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목적이 우리가 미래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우리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는 관념들을 탐구하는 것임을 알려준다.
제2장: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세상’ 에서는 미래란 무엇인지,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정의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유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더불어 이 장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미래를 설명한다.
제3장: ‘미래를 예측하는 예술과 미심쩍은 과학’ 에서는 미래학의 기초에 초점을 맞춘다.
제4장: ‘미래학에 관한 잘못된 생각과 예측의 위험성’ 에서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우리의 뇌가 우리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가장 흔한 방법에 대해 다룬다.
제5장: ‘미래를 창조하고 바꾸는 과정’ 에서는 내일을 바라보는 결정론적인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앞날을 직접 개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본다.
제6장: ‘미래의 친구와 적’ 에서는 미래에 대한 우리의 의견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압력들을 알아본다.
제7장: ‘영원한 약속’ 에서는 미래에 대해 더 잘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여덟 가지 정신적 전략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