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

  • 자 :이상훈
  • 출판사 :페이퍼로드
  • 출판년 :2015-06-0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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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습관으로 성공을 거머쥔

인생의 고수 60여 명의 일상을 심층 취재했다!



인생의 고수 60인이 전하는 습관 열전

반복하다 보면 강한 위력으로 성공을 불러온다!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은 일상의 크고 작은 행동들을 길들여 좋은 습관을 갖게 된 사람들의 얘기다. 책 속에는 대기업과 금융회사의 전문경영인, 정부 고위 관료, 성공한 중소벤처 기업인 등 업계에 굵직한 이름을 남긴 60여 명의 습관이 소개되어 있다. 이들에게는 습관을 잘 길들여 어마어마한 성공의 동력을 이끌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현직 기자인 저자는 이런 습관의 힘에 주목한 끝에 90퍼센트 이상을 직접 만나고 취재하면서 일종의 습관 보고서를 만들게 됐다. 이 책은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이들이나 CEO를 꿈꾸는 중간관리자 등 자기 자신을 갱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돌파구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은 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할 때, 아이디어를 낼 때, 사람을 만날 때, 낡은 나를 버릴 때’ 순으로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강한 위력을 지닌 습관들을 소개하고 있다.





새해부터는 반드시 ○○하겠다

연말의 화두, 습관 바꾸기




독일의 대표적인 음악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에게는 긴 시간 산책을 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그가 만든 [운명 교향곡]과 피아노 소나타를 비롯한 수많은 명곡들은 아마도 이런 산책의 시간 동안 떠오른 악상에 의해 쓰여졌을 것이다. 산책은 그에게 일종의 ‘브레인스토밍’ 같은 역할을 한 셈이다. 한편 미국의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은 1992년 대통령 선거 유세 기간 동안 더 많은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 달리기를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됐다. 대통령 후보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지키던 경호원들 역시 무장한 채로 이런 대통령을 따라 달리느라 고역을 겪었다고 한다. 빌 클린턴의 달리기 습관은 당선된 이후에도 이어졌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적지 않은 몫을 했다.

과거에는 습관이 주로 부정적인 표현과 더불어 쓰였다. ‘콧소리를 내는 습관이 있다’든지 ‘낭비하는 습관이 있다’는 식으로 습관은 대체로 ‘버릇’과 동의어로 인식되었다. 그런데 자기 계발 관련 책들과 매스컴을 통해서 이제 습관은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자리잡도록 노력해야 하는 관리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되풀이되어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이라는 사전적인 정의만 보더라도 평상시에 습관을 단숨에 바꾸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많은 경우에는 나에게 그런 습관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스스로의 습관에 대해 무지하기도 하다.

인간의 뇌가 차지하는 부피와 무게는 몸 전체의 2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뇌는 우리가 먹는 음식 에너지의 무려 25퍼센트를 쓴다. 그러니까 우리가 뭔가를 생각하고 신경쓴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활동인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되도록 생존을 도모한다는 미명하에 에너지를 적게 쓰는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되었다. 일상의 상당 부분을 습관에 내맡기고 일일이 에너지를 쓰지 않는 데는 이런 이유가 작용하고 있다는 게 뇌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많은 이들이 매해의 첫 시작인 ‘1’이라는 숫자에 기대어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다. ‘금연’이나 ‘금주’ 같은 보다 건전한(?)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항목들이 있는가 하면, ‘어학 공부’나 ‘다이어트’처럼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노력들도 동반된다. 그리고 한두 달이 지나면 처음의 결심은 점점 무디어지고, 구정에 맞추어 다시금 스스로를 가다듬지만 이 역시도 사그라들기 십상이다. 습관을 새롭게 들이려면 기존에 있던 습관, 즉 뇌에 각인되어 있는 버릇 같은 것을 몰아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습관을 바꾸기 어려운 지점일 것이다.





인생의 고수 60인이 전하는 습관 열전

반복하다 보면 강한 위력으로 성공을 불러온다!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은 일상의 크고 작은 행동들을 길들여 좋은 습관을 갖게 된 사람들의 얘기다. 책 속에는 대기업과 금융회사의 전문경영인, 정부 고위 관료, 성공한 중소벤처 기업인 등 업계에 굵직한 이름을 남긴 60여 명의 습관이 소개되어 있다. 현직 기자이기도 한 저자는 애초에 ‘습관’을 테마로 이들을 취재하다가 책을 쓴 것이 아니다. 일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존경할 만한 사람들을 만나서 관찰하고 메모한 것을 종합하다 보니, 그들이 가진 진면목을 거슬러 올라가면 반드시 어떤 특별한 습관을 마주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인생의 고수’라고 칭한다. 잠시 인생의 고수 중 한 명의 습관을 살펴보자.



“이를테면 냉면 위에 계란 반 조각을 얹고 3시 방향에는 오이, 6시 방향에는 수박이나 배, 9시 방향에는 수육, 12시 방향에는 깍두기를 넣는 식으로 시시콜콜 정했다. 이게 다가 아니다. 면을 감아 담아 놓는 방법, 오이 담그는 법, 수육 손질법, 과일 자르는 법, 완성된 냉면을 손님에게 내놓는 시간 등도 다 정해 놓았다. 가장 맛있는 상태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그가 고안한 방법들이다.”

-본문 34페이지 중에서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재일동포 2세 변용웅 사장의 예이다. 그는 도쿄에 뿅뿅사라는 냉면 가게를 차려 일본인의 까다로운 입맛을 휘어잡은 인물이다. 그의 습관은 위에 나오는 냉면 내놓는 법처럼 ‘모든 것을 매뉴얼화한다’는 것이다. 변 사장이 매뉴얼 만들기에 공을 들인 까닭은 음식점의 생명이란 언제 찾아가도 변하지 않는 맛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 한 그릇의 냉면을 세세하게 매뉴얼화하기까지 그가 들인 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이 외에도 기억에 남는 명구들을 포스트잇에 써서 여기저기에 붙이는 습관, 인파가 붐비는 곳에 머물며 트렌드를 분석하는 습관, 심지어 닭 모형을 모으며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의 각오를 다지는 습관 등 다양한 분야의 고수들이 가진 습관이 소개되어 있다. 이들은 새로운 습관을 얻기 위해 탐색하고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잡도록 반복한 사람들이다. 저자는 인생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 불편해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고, 기존의 것과는 다른 발상을 받아들이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은 이런 저자의 권유처럼 마치 새로운 사람과 이야기하며 그의 장점을 발견하고 창조적으로 습관을 경영하는 법을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할 때, 아이디어를 낼 때, 사람을 만날 때, 낡은 나를 버릴 때’ 순으로 일상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강한 위력을 지닌 습관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의 90퍼센트 이상을 저자가 직접 만나서 취재했기 때문에 다채롭고 생생한 경험담들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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