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스타일링

카리스마 스타일링

  • 자 :강진주
  • 출판사 :세종서적
  • 출판년 :2015-04-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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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카리스마라는 훌륭한 무기를

자기 안에 묻어두고 꺼내지 않을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카리스마!

32세 전에 카리스마를 만들어야 행복한 내 삶의 주인이 된다.




한 기업의 CEO는 자사의 이미지를 정하고 회사를 운영한다. 대기업이든 동네 포장마차든 주인의 분위기가 곧 그 업장의 분위기를 좌우한다.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나’라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자로서,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모든 사람이 지녀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미지가 바로 ‘카리스마’이며, 이것은 성공의 도구이기 이전에 삶의 행복을 위한 기초이기 때문이다. 한 개인이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만들고자 할 때 단순히 메이크업을 고쳐주고, 색다른 디자인의 옷을 입히고, 다이어트를 시키고, 장신구를 달아 그 사람을 전혀 다른 인물로 만들어주는 것은 코디네이터의 영역에 가깝다. 이미지라는 단어 안에는 겉모습뿐만 아니라 말하는 방식, 목소리 톤과 문장 구사법, 자세와 태도 등등 한 개인의 행동 양상까지 많은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미지 컨설팅은 ‘어떻게 하면 당신이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단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며, 이것은 자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이미지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내면의 카리스마를 구축하게끔 유도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특히 30대를 인생의 척추인 시기로 보고, 열정적으로 삶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는 그때가 바로 카리스마를 만들고 발전시킬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주장한다. 국내 유수의 기업체와 대학에서 이미지 변신에 대한 강연과 개인 이미지 컨설팅을 주 업무로 해온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인생에서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만들어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라고 말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는 데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조언한다.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이루는 것이

이미지 컨설팅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면접 때 어떻게 해야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까? 기업에서 다른 직원보다 먼저 승진하려면 어떤 카리스마를 보여야 할까? 사람들에게 너무 물러 보이기만 한다거나, 지나치게 차가워 보이는 것이 고민이라면? 이미지 컨설팅은 유명인만 받는 것이 아니다.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도 아니다. 저자의 고객들은 회사의 CEO나 연예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이나 초등학생도 있으며, 대다수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일상적으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자신만의 이미지는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미지 컨설팅’의 선두주자인 강진주는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이미지 컨설턴트 강진주의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 완성 비법 대공개



TIP1. 직업이나 신념과 관련된 카리스마를 만들어라!

대학병원의 의사인 한 지인은 남자치고는 작은 체구에, 말투가 조심스럽고 눈빛도 온화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또 어디에서 밥을 먹든, 어떤 길을 걸어가든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런 그가 자신의 일터인 병원에 있을 때는 180도 달라진다. 신기하게 어깨도 펴지고 고개도 꼿꼿하게 선다. 눈빛도 매섭기 그지없다. 그는 원하던 대학 진학에 실패한 뒤 지독하게 공부에 매달렸고, 결국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그의 근본적인 카리스마는 자신의 실력, 그리고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치열하게 실력을 쌓으며 보냈던 20대 시절이 그가 가진 카리스마의 바탕이 되었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온 그는 세월이 만들어준 카리스마를 아름답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TIP2. 눈빛을 조절하는 연습을 하라!

일도 잘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한 30대 중반 전문직 여자의 고민은 딱 하나였다. 만나는 남자마다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고 컨설턴트로 삼는다는 것이었다. 처음 만난 사람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도 늘 그녀에게 인생 상담을 하고 고해성사를 한다고 했다. 소개팅을 나가도 한두 시간 후에는 어느새 상담 모드로 변해 있기 일쑤이고, 그렇게 수많은 남자를 멘티로 삼은 채 자신의 외로움은 깊어만 가던 때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대체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이냐고. 나는 “눈빛의 힘이 너무 세서 사람을 제압하는 카리스마가 나오기 때문이에요”라고 대답했다. 그녀의 눈은 강하고 선명하게 살아 있었다. 일에 몰두하면 성공할 수 있고, 누군가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내줄 수 있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눈빛이었다. 그렇게 세고 강한 눈빛은 사랑스러움과는 거리가 있으며, 지혜로움이든 단호함이든 힘이 있는 눈빛의 카리스마가 상대방을 압도하기 마련이다. 결국 그것은 연애를 시작할 때 가져야 할 눈빛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매일 양치질을 할 때마다 거울 속으로 자신의 눈을 들여다보며 눈빛을 조절하는 연습을 해보라고 조언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눈에 힘을 조금 더 빼고 카리스마를 숨겨보는 것도 필요하다.



TIP3. 콤플렉스를 먼저 드러내지 말고, 행동을 절제하라!

어느 대기업 직원은 다른 직원들이 자신을 너무 쉽게 보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나는 그에게 한마디로 조언했다. “웃지 마세요, 제발. 입이 항상 스마일 모양이에요. 웃지 말고, 리액션도 좀 줄이세요. 행동도 너무 빠르니 지금보다 더 천천히 하시구요.” 또 나는 사람들에게 절대로 자신의 약점을 이야기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나는 광대뼈가 나왔어”, “나는 치열이 고르지 못해”, “엉덩이가 커서 고민이야” 같은 이야기들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당신이 알려주기 전에는 당신의 단점을 모른다. 그러므로 본인의 단점을 먼저 드러내지 말고, 지나치게 자주 웃는 사람이라면 적당히 웃음을 자제하는 습관을 들여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성격이 밝고 유쾌한 것과 아무 때나 잘 웃는 것은 다르다. 또한 손동작이 많은 사람은 리액션을 줄이는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 이렇듯 가장 쉽게 카리스마를 만들 수 있는 방법들 중 하나는 ‘절제’이다.



TIP4. 객관적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라!

상견례를 앞두고 있는 한 여성 CEO가 평소에 “세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컨설팅을 의뢰해왔다. 만나보니 그 대표는 컬러나 소품 정도로 가려지는 카리스마가 아니었다. 나의 컨설팅에 대해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그녀의 태도가 확 바뀐 것은 본인이 찍힌 사진을 보고 난 후였다. 그 사진에는 억지로 포즈를 취하거나, 의도적으로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찍었던 사진들에는 나오지 않았던 그녀가 가진 본래의 강한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났다.

포토샵을 이용한 수정이나 의도된 포즈를 하지 않은 사진은 스스로를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도구이다. 사소한 습관이나 제스처, 눈빛까지 단박에 파악할 수 있고, 곧바로 스타일 점검도 가능하다.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을 가지고 컨설팅을 시작한 것은 처음에는 설득의 도구였지만, 이후에는 고객이 스스로를 객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료가 되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찍힌 사진으로 보게 되면, 이미지 컨설팅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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