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0/0)
예약(0/3)
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죽고 싶을 때 읽는 책
- 저자 :백정미
- 출판사 :함께북스
- 출판년 :2015-03-2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3-31)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1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절망의 벽 앞에서 울고 있는 너에게!
살아가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은 마음이 솟아난다. 부끄럽게도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OECD 회원국 중 1위라고 한다. 1년에 평균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살을 하고 있다.
울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남몰래 눈가를 훔치던 기억, 뜨겁게 용솟음치던 슬픔을 틀어막으려다 목구멍이 답답했던 기억이 있는가. 죽고 싶은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1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15.6%는 평생 한 번 이상 심각하게 자살을 고민한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실제로, 3.3%는 자살을 계획해 보고, 3.2%는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자살에 대한 경험을 해보았다는 것이다. 자살에 대해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것은 결코 남의 일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번에 출간한 『죽고 싶을 때 읽는 책』은 치유의 작가 백정미의 신작 에세이다. 백정미 작가는 십여 권의 치유서를 펴내 독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인기작가이기도 하다.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슬픔을 공감할 줄 아는 그녀의 글은 사람들 가슴 속에 맺힌 삶의 응어리를 서서히 풀어줄 것이다.
친구야, 눈물을 닦고 다시 일어서자!
그대는 죽고 싶어도 꼭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대란 사람이 무엇이 될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그대에게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무언가가 있다. 앞으로 무엇이 될지 궁금하지 않은가. 과연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그대는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 홀로 삭혀왔던 아픔 이젠 모두 내려놓자. 인생의 고민과 번뇌도 모두 털어버리자.
자신의 인생을 뜨겁게 사랑하자. 그대가 사라진다면 온 우주가 함께 슬퍼할 것이다. 죽음을 선택할 용기가 있다면 삶을 선택하라. 그리고 사는 동안 그대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라. 그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로 빚어진 보물들을 이 세상에 최대한 많이 남겨주어라.
자, 두 주먹을 불끈 쥐자.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고 소리쳐보자. 이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릴 시간이다. 곧 어둠의 시간이 지나고 밝은 빛이 비칠 것이다. 다시 한 번 용기를 내보자.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길이 열리게 되어 있다. 이 삶이 끝나는 날까지 우리 같이 파이팅!!!
이 시대의 멘토이자 사상가인 백정미 저자가 가슴 시리고 아픈 독자를 위한 따뜻한 힐링글은 지금 찬바람이 심장을 관통하는 그대라면, 지금 살기가 죽기보다 힘겨운 그대라면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곁에 두고 천천히 읽어보면 큰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닫기
살아가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은 마음이 솟아난다. 부끄럽게도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OECD 회원국 중 1위라고 한다. 1년에 평균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살을 하고 있다.
울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남몰래 눈가를 훔치던 기억, 뜨겁게 용솟음치던 슬픔을 틀어막으려다 목구멍이 답답했던 기억이 있는가. 죽고 싶은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1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15.6%는 평생 한 번 이상 심각하게 자살을 고민한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실제로, 3.3%는 자살을 계획해 보고, 3.2%는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자살에 대한 경험을 해보았다는 것이다. 자살에 대해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것은 결코 남의 일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번에 출간한 『죽고 싶을 때 읽는 책』은 치유의 작가 백정미의 신작 에세이다. 백정미 작가는 십여 권의 치유서를 펴내 독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인기작가이기도 하다.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슬픔을 공감할 줄 아는 그녀의 글은 사람들 가슴 속에 맺힌 삶의 응어리를 서서히 풀어줄 것이다.
친구야, 눈물을 닦고 다시 일어서자!
그대는 죽고 싶어도 꼭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대란 사람이 무엇이 될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그대에게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무언가가 있다. 앞으로 무엇이 될지 궁금하지 않은가. 과연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그대는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 홀로 삭혀왔던 아픔 이젠 모두 내려놓자. 인생의 고민과 번뇌도 모두 털어버리자.
자신의 인생을 뜨겁게 사랑하자. 그대가 사라진다면 온 우주가 함께 슬퍼할 것이다. 죽음을 선택할 용기가 있다면 삶을 선택하라. 그리고 사는 동안 그대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라. 그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로 빚어진 보물들을 이 세상에 최대한 많이 남겨주어라.
자, 두 주먹을 불끈 쥐자.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고 소리쳐보자. 이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릴 시간이다. 곧 어둠의 시간이 지나고 밝은 빛이 비칠 것이다. 다시 한 번 용기를 내보자.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길이 열리게 되어 있다. 이 삶이 끝나는 날까지 우리 같이 파이팅!!!
이 시대의 멘토이자 사상가인 백정미 저자가 가슴 시리고 아픈 독자를 위한 따뜻한 힐링글은 지금 찬바람이 심장을 관통하는 그대라면, 지금 살기가 죽기보다 힘겨운 그대라면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곁에 두고 천천히 읽어보면 큰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닫기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