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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
- 저자 :정윤희, 박환희, 임수식
- 출판사 :카모마일북스
- 출판년 :2015-03-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30)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우리 시대 명사들의 삶이 담겨있는 책가도(冊架圖)
우리에게 책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서재에서 듣는 우리시대 명사들의 책과 인생이야기!
《내 인생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는 《행복한 서재》(2012)를 출간한 이후 <출판저널>에 지속적으로 연재되었던 ‘서재에서 만난 저자’ 인터뷰 시리즈를 묶어 펴낸 책이다.
소설가 김훈, 김홍신, 박범신, 이인화, 함정임, 번역가 안정효, 사진작가 구본창, 한의학 박사 이재성, 만화가 이원복, 기생충학자 서민, 법학자 왕상한, 브리꼴레르 유영만까지, 12명 명사들의 책과 인생이야기를 그들의 서재에서 들었다. 특히 ‘책가도(冊架圖)’ 작품으로 국내외에 잘 알려진 사진작가 임수식은 명사들의 서재를 사진으로 기록했다.
당신의 삶이 시작되는 곳은 어디인가. 그곳은 어떤 공간이어도 좋고 어떤 특정한 시간이어도 좋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 앉은 곳이어도 좋다. 아니면 절망하거나 불안감에 휩싸여 구원을 바라는 마음이어도 좋다. 우리, 각자의 삶이 시작되는 근원은 다양하며 그 모양새마다 모두 의미 있는 것이리라.
여기, 하나의 작품이 오롯이 탄생되는 서재의 풍경이 있다. 우리는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생명을 허락받아 잉태되듯이 책을 쓰는 사람들에게 서재는 어머니의 자궁과 같은 공간이다. 하나의 단어, 한 문장, 또 한 문장이 어떤 자양분으로 탄생하면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자리처럼 작품의 자리가 만들어진다. (저자 정윤희, 《내 인생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서문 중에서)
《내 인생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는 열두 명의 명사들의 서재풍경을 엿볼 수 있으며 그들이 책과 함께 살아 온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인생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구본창 사진작가)
문학은 고통스러우면서도 달콤한 것(김홍신 작가)
나는 인간의 고통, 슬픔, 그리고 소망에 대하여 말하고 싶다(김훈 작가)
문학에 대한 순정으로 전력 질주한 청년 작가(박범신 작가)
내가 일상에서 누리는 것도 알고 보면 ‘행복’(서민 기생충학자)
끝이라고 절망할 때 시작이라고 생각하라(안정효 작가)
사람의 얼굴에 쓰여 있는 것, 말의 깊이의 원천은 책이다(왕상한 교수)
책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방향을 알게 되었다(유영만 교수)
만화는 내 인생의 밥, 독서는 내 인생의 공기(이원복 만화가)
진실한 문장이란 그 사람이 살아온 삶에서 우러나온 통찰(이인화 교수)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재성 한의사)
나는 슬픔과 고통을 글로 쓰며 치유를 경험한다(함정임 작가)
우리에게 책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서재에서 듣는 우리시대 명사들의 책과 인생이야기!
《내 인생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는 《행복한 서재》(2012)를 출간한 이후 <출판저널>에 지속적으로 연재되었던 ‘서재에서 만난 저자’ 인터뷰 시리즈를 묶어 펴낸 책이다.
소설가 김훈, 김홍신, 박범신, 이인화, 함정임, 번역가 안정효, 사진작가 구본창, 한의학 박사 이재성, 만화가 이원복, 기생충학자 서민, 법학자 왕상한, 브리꼴레르 유영만까지, 12명 명사들의 책과 인생이야기를 그들의 서재에서 들었다. 특히 ‘책가도(冊架圖)’ 작품으로 국내외에 잘 알려진 사진작가 임수식은 명사들의 서재를 사진으로 기록했다.
당신의 삶이 시작되는 곳은 어디인가. 그곳은 어떤 공간이어도 좋고 어떤 특정한 시간이어도 좋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 앉은 곳이어도 좋다. 아니면 절망하거나 불안감에 휩싸여 구원을 바라는 마음이어도 좋다. 우리, 각자의 삶이 시작되는 근원은 다양하며 그 모양새마다 모두 의미 있는 것이리라.
여기, 하나의 작품이 오롯이 탄생되는 서재의 풍경이 있다. 우리는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생명을 허락받아 잉태되듯이 책을 쓰는 사람들에게 서재는 어머니의 자궁과 같은 공간이다. 하나의 단어, 한 문장, 또 한 문장이 어떤 자양분으로 탄생하면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자리처럼 작품의 자리가 만들어진다. (저자 정윤희, 《내 인생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서문 중에서)
《내 인생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는 열두 명의 명사들의 서재풍경을 엿볼 수 있으며 그들이 책과 함께 살아 온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인생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구본창 사진작가)
문학은 고통스러우면서도 달콤한 것(김홍신 작가)
나는 인간의 고통, 슬픔, 그리고 소망에 대하여 말하고 싶다(김훈 작가)
문학에 대한 순정으로 전력 질주한 청년 작가(박범신 작가)
내가 일상에서 누리는 것도 알고 보면 ‘행복’(서민 기생충학자)
끝이라고 절망할 때 시작이라고 생각하라(안정효 작가)
사람의 얼굴에 쓰여 있는 것, 말의 깊이의 원천은 책이다(왕상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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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내 인생의 밥, 독서는 내 인생의 공기(이원복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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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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