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 자 :칼 필레머
  • 출판사 :토네이도
  • 출판년 :2015-03-1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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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감동시킨 코넬대학교 인류 유산 프로젝트,

그 위대한 지혜의 문이 다시 열립니다!



전 세계 독자가 ‘평생 곁에 두고 싶은 책’으로 선택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의 칼 필레머 교수,

그가 또 하나의 위대한 인류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2011년, 1000명의 현자에게 ‘인생의 진정한 길’에 대해 물었습니다

2015년, 700명의 현자에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에 대해 묻습니다



“당신의 사람이 당신의 인생입니다”

그들이 일생을 통해 살며 배우며 깨달은 바로 그 위대한 지혜,

지금 여기, 우리의 삶에 가장 필요한 관계 수업이 펼쳐집니다




세계적인 사회학자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미국 코넬대 칼 필레머 교수는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을 통해 우리 시대의 노인들이야말로 인생의 참된 현자이자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인생의 산 증인임을 천명한 바 있다. ‘코넬대학교 인류 유산 프로젝트’라는 기념비적인 이름 아래 5년에 걸쳐 70세 이상의 인생을 산 1000여 명의 현자들을 찾아가 그들의 지혜와 통찰을 궁구했던 그는,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축적된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 세대가 물려받아야 할 가장 빛나는 정신적 유산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그의 놀라운 연구로 말미암아 전 세계 독자들은 지난 100년의 삶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가장 중요한 것을 기억해냈다. 그것은 바로 삶에 문제가 생기면 최고의 경륜을 지닌 노인을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오던 우리의 오랜 전통이 가진 힘이었다. 선사 시대에는 오래 산 사람들의 축적된 지혜가 생존의 필수 요건이었다. 노인들은 시행착오를 거쳐 검증된 경험의 원천이자 위기에 처한 부족 구성원이 찾아가는 진정한 ‘스승’이었다. 따라서 그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에도 그들의 경험과 지혜는 여전히 유효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절실해졌다고 칼 필레머 교수는 역설한다.



그들의 산 경험, 축적된 지혜에 주목하는 칼 필레머 교수를 통해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다양한 길을 안내받았던 독자들은 이번에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바로 ‘사람’에 대한 현자들의 지혜를 들려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커플이나 신혼부부, 위기를 겪는 중년부부 등 일생을 통해 풀어나가야 할 ‘관계’의 해법이 절실한 이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칼 필레머 교수는 3년여 동안 평균 43년, 최장 76년의 결혼 생활을 이어온 700여 명의 현자들을 찾아다니며,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살아가는 비결에 대한 ‘최대 다수의 지혜’를 구했다. 수백 시간의 인터뷰,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기록으로 또 하나의 위대한 인류 유산 프로젝트를 완성한 그는 지금껏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함께 삶을 살아낸 이들의 가장 원만하고도 위대한 지혜가 담긴 놀라운 관계 수업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시대 가장 지혜로운 현자 700명에게 물었습니다




최근 독립영화 〈임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전 세대를 막론하고 큰 호응을 불러일으켜 화제가 됐다. 강원도 횡성의 한 산골마을, 잉꼬부부로 소문난 노부부의 삶을 조명한 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이와 세대를 넘어 커다란 감동을 불러일으킨 요인은 무엇일까?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한복을 맞춰 입고 두 손 꼭 잡고 걷는 노부부, ‘76년째 연인입니다’라는 카피 한 줄이 힌트를 준다. 관계의 첫 마음을 오롯이 간직한 채 평생을 해로한 이들 부부의 맑고 따뜻한 사랑 그리고 눈물겨운 삶의 드라마가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바로 평생을 함께하는 ‘사람’의 가치를 일깨운 것이다.



인스턴트 문화가 범람하는 현대 사회에서 한 사람과 평생을 해로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놀랍게도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일생을 함께 살고 사랑하는 존재에 대해 여전히 중요하게 생각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 관계의 해법을 필요로 한다. 칼 필레머 교수는 바로 독자들의 이 같은 요구에 힘입어 진정한 ‘관계 전문가’라 할 만한 65세 이상 노부부 700여 명을 3년에 걸쳐 만나고 조사했다. 그 결과가 바로 ≪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이다.



이 책은 판에 박힌 결혼 지침서가 아니다. 종교 지도자들의 뻔한 주례사도 아니고 말랑말랑한 연애 심리서도 아니다. 30~7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실제 부부로 살아온 노인들 700여 명이 후세에게 들려주는 사랑, 결혼, 관계의 조언을 객관적이고도 전문적인 태도로 정리한 책이다. 특히 칼 필레머 교수가 연구 표본으로 선택한 미국 노인 부부는 세계대전과 경제 대공황을 거치며 현대의 젊은이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삶의 고난을 겪어낸 세대로서 외부의 어떤 환경에도 부서지지 않는 백년해로의 비결을 전해줄 전문가로 손색이 없다. 실제 함께 오래 살아본 사람들이 전해주는 조언만큼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도 없을 것이다.





“삶, 사랑 그리고 사람에 대한 30가지 지혜”

2014년 한국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칼 필레머 교수,

그가 또 하나의 위대한 인류 유산 프로젝트를 선사합니다




인생을 완성하는 가장 아름다운 길은 무엇일까?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이 구절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삶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는 일이 첫 시작이다. 그러려면 진실한 사랑이 전제되어야 한다. 진실한 사랑은 서로 간에 가져야 할 믿음, 배려, 인내, 수용성 등 인간관계의 본질에 바탕을 두고 있다. 또한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과 태도가 일치할 때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한 몸처럼 하나의 삶을 향해 포개질 수 있다. 인생의 현자들은 이것이 가능한 커플만이 동반자로서 평생이라는 긴 터널을 함께 걸어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이를 지향하는 관계야말로 결혼이라는 제도를 넘어서 서로의 삶을 완성해주는 진정한 인생의 짝이 된다고 조언한다.



칼 필레머는 수백 시간의 인터뷰,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기록을 정리하면서 인생의 현자들이 들려주는 삶, 사랑 그리고 사람에 대한 지혜를 우회적으로 환기하기보다 커플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30가지 노하우로 정리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짝을 선택하는 법, 가장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테크닉이 필요한 커플 간의 대화법, 생계와 자녀 양육 그리고 인척 문제까지 스트레스의 연속이라 할 수 있는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 첫 마음의 열정과 성적 기쁨을 일생 동안 변함없이 유지하는 비결 등을 인생 현자들의 생생한 ‘육성’으로 들려준다.



마음의 소리를 듣고 사랑을 확인했다면 더 똑똑해져야 한다는 것, 하나의 삶을 위해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생각을 조율하고 나눠야 한다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대화하고 또 대화해야 한다는 것, 대화는 말뿐만 아니라 눈빛과 몸짓과 아주 작은 행위로도 가능하다는 것, 많은 시간과 크나큰 돈을 들인 선물 하나보다 일상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작은 선물들이 놀라운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 절대 빚을 지지 말고 절대 화난 채 잠들지 말라는 것, 고난과 역경을 만날수록 그저 매일에 충실하며 가볍게 웃어넘길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 죽는 날까지 서로 사랑할 것 등, 꼭 부부가 아니더라도 타인과 함께 일생을 살아가려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관계의 지침들로 가득한 이 책은,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쏟아진 벼락같은 축복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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