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썸만 탈래?

언제까지 썸만 탈래?

  • 자 :장해정
  • 출판사 :play3.0
  • 출판년 :2015-02-2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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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연애는 처음이지?>의 장해정 작가가 여자를 위해 쓴 연애지침서!

연애를 간절히 바라지만 늘 썸만 타다 끝나는 ‘미련곰탱이’를 위한 지혜로운 조언!




‘때가 되면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을까?’

연애에 갈증을 느끼지만 막연하게 ‘기대’만 하고 있는 여자들. 하지만 저자는 이에 대해서 단호하다.

“안생겨요.”

만일 당신이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없었다면 절대 ‘때가 되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연애는 운명이나 우연에 의해서 생길 확률이 로또만큼 희박한 확률을 가졌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 속에서 인연을 맺는 것도 귀한 일인데, 거기다가 그 사람과 서로 사랑에 빠져 연애를 할 확률이 얼마나 높겠는가. 흔히 취업할 때 10대 1만 넘어가도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왜 연애에 있어서만큼은 천하태평인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연애에 대한 근거 없는 운명론을 믿지 말고 ‘정신 바짝 차려서’ 적극적인 태도로 연애에 임할 것을 권하고 있다. 계속해서 썸만 타는 여자들의 경우에는 남자를 잘 모르거나 ‘쿨(Cool)병’에 걸렸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자칫 연애를 해도 짧은 연애만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연애는 기본적으로 뜨겁다. 이성의 논리가 들어맞지 않는다. 상처받기 두려워서 친 장벽은 결국 자신을 외롭게 만든다. 누구를 만나도 계속 한발 빼고 피하고 도망간다면 과연 그 이성이 마비되는 뜨거운 연애를 언제 경험해볼 수 있을까?



이 책은 연애 성공담이 아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했던 남자에 관한 흑역사, 지구 끝까지 가더라도 묻어두려 했던 연애 실패보고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연애를 이렇게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은 이를 통해 썸만 타고 있는 여성들이 하나라도 더 느끼고, 이를 통해 실수를 줄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센스 있는 연애 고수의 팁을 빌어 썸에서 인연의 단계로 넘어가 보자. 2%가 부족해서 매번 썸만 탔던 여성들, 용기가 없었던 여성들, 연애 세포가 메말라 감각이 떨어진 여성들은 의심을 접어두고 한번 무조건 시도해보기 바란다. 인생이 긴 것 같아도 예쁜 외모로 연애할 수 있는 날들은 20년이 채 되질 않으니까 말이다.





이건 규칙과 법칙은 아닐지언정, 정답이다!



43번. 이 숫자는 저자가 대학시절 동안 받은 공모전 수상 횟수이다. 3번의 장관상을 받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광고대회라는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에서 대회 최초로 4년 연속 수상을 했다. 한국광고방송공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익광고제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고 이 역시 최초였다. 이 실적을 인정받아 ‘학벌 천국’이라는 대형 광고 기획사에 최초로 영어성적 없는 지방사립대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고 마지막은 공모전 성과를 인정받아 김연아, 손연재 선수 등이 받은 ‘대한민국 인재상’이라는 대통령 표창도 수상했다.



저자가 공모전에 도전하면서 늘 꼬리표처럼 붙어 다녔던 말은 ‘계명대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하다였다. 지방 사립대라는 꼬리표가 주는 서러움을 받을 후배들이 안타까워 <마나마나>라는 공모전 학회를 조직했고, 비록 8명이 채 안되었지만 그들을 교육시켜 40번이 넘는 수상실적을 함께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회사를 그만두고 교육 컨설팅 회사를 만든 후 ‘공모전 스쿨’이란 이름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교나 지자체를 통해 운영했고 모집된 학생들을 교육시켜 평균 40%에 가까운 수상 실적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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