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아를의 반 고흐의 방〉과 같은 공간을 가지고 싶어한다. 그 공간이라는 것은 너무 커도 안 된다. 작가는 안정된 공간 즉, 그러한 방을 글로 표현하고자 했다. 현대 사회에서는 찾기 힘든 방 말이다. 이 책은 그러한 방에 대한 개념을 작가가 글로 표현해 써내려 감으로써 이 작은 공간은 바로 누군가와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표현하고자 한 작은 소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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