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와 해방과 한국전쟁과 분단의 적나라한 몸통이 투영된 강진상의 가족사를 그린 책이다. 그 아픔은 너무나 크다. 그래서 차라리 애잔하다. 아버지가 학살당하고, 아버지의 시신을 수습한 어머니도 학살당하고,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자식들, 그마저도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그 비극이 오롯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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