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없는 맑은 세상 (상)

전교조 없는 맑은 세상 (상)

  • 자 :김구현
  • 출판사 :유페이퍼
  • 출판년 :2014-12-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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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없는 맑은 세상(상, 하)는 2009년도 발간된 책이다. 전교조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진 저자다. 그는 전교조에 관한 책은 전 세계에서(좌우를 막론하는 것은 물론) 가장 많은 책을 발간하였다. 이러한 분석은 최초이자 가장 전문적이며 입체적이다. 표지에 전교조의 참교육은 적화통일이념 세뇌라고 하여도 전교조는 전혀 반론을 하지 못했다. 전교조가 판매 금지 신청을 하려다 논리와 사실에서 문제가 없기 때문에 포기한 책이었다. 이 책이 나오고 정보를 습득한 사람들은 전교조와 대응 할 때 이론적인 방법을 찾은 책이기도 하다. 많은 학부모에게 읽혀야 되는 책이지만 사실, 학부모는 관심이 없기도 하다. 이런 책은 대학 도서관, 시립 도서관에 있어야 한다.



아직도 전교조가 좋은 집단으로 착각하는 사람은 존재한다. 이런 책이 착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약과 같은 역할을 될 것이다. 아는 것이 정확해야 판단을 잘 할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도둑놈에게 참교육은 도둑질이며 사기꾼에게는 사기다. 전교조는 거짓 참교육으로 모두를 속이고 있다. 북한은 전교조가 이적단체로 고발되자 옹호하는 성명서를 여러 번 내었다. 같은 편이 아니라면 그렇게 하지 못한다. 전교조가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은 편하지 않고 아이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광우난동에서도 학생들이 전교조 조합원의 거짓 선동으로 거리로 나왔다. 거리에 나가면 점수까지 주었다. 이들은 선전, 선동 훈련도 받는다. 그래서 더욱 잘한지도 모른다.



이 책의 평가는 질적 수준이 아니다. 맞느냐 맞지 않느냐. 진실이냐 거짓이냐로 평가 된다. 전교조를 편드는 세력은 거짓이라고 혹평하면서 최하의 점수를 준다. 그들에게 읽어 보라고 권해도 읽지 않는다. 진실을 거짓으로 매도하는 세력에게 이 책은 불온 서적으로 취급 할 뿐이다. 진실은 그들 머리가 불온이다. 종북 세력으로 불리는 통진당도 전교조가 같은 세력이다. 민노당에 당비를 낸 전교조 였다. 유유상종이며 친구 따라 북한 가는 것이 전교조다,







책 속으로



교육인, 언론인, 법률인, 정치인 등 지식인 계층도 이들을 정확한 원리에 근거하여 파악하지 못하고 오판하고 있는데 하물며 일반국민은 더 말할 것도 없다고 하겠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결론내어 종지부를 찍고 싶을 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식의 넓이가 우선되고 깊이가 필요하며 상호역학관계의 이해가 핵심이며 이것이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이다. 전교조 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모택동주의에서 출발한다.

여기에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추종하는 것으로 마감된다. 다만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를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크며 이를 구조적으로 파악하려면 역사적으로 1848년의 공산당선언으로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고 유태인과 유태교 그리고 기독교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역적으로는 소련·유럽·중국·일본·미국·한국 등이 모두 역학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이들 사상과 이념, 조직 등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또한 여기에 공산주의 이론의 해석과 적용, 사이비종교, 특수공동체, 세뇌 등과 마르크스·이승만·박정희·김일성·김정일·모택동·김대중·노무현 등 모든 면을 연계해서 파악해야지 이 모든 것을 하나라도 빠트려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서 전교조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많은 정보와 자료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세계역사와 국내역사와의 관계, 인간심리학, 조직체계 등 다방면의 지식과 시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피라미드 같은 방추형(정사각뿔)의 바둑판과 같은 사실과 지식의 연결고리는 모든 정보를 바탕으로 원리를 분석할 수가 있어야만 피라미드의 진실을 정확히 말을 할 수가 있다. 단편적인 진실과 주관적인 해석은 한쪽만을 보는 어리석은 오판을 하게 될 것이다.



전교조의 연구·분석은 곧 좌익의 연구·분석이며 좌익의 조직, 체계, 이념, 강령, 실천 등의 모든 것은 전교조를 잘 파악하면 이해가 한결 쉽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단편적인 지식과 구체적인 이해력 없이 전교조를 보고 있으며 또한 국민 대부분이 그러한 원리를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교조를 알려면 그 원리를 깨닫고 접근하기를 바랄 뿐이다. 결론은 전교조 일반조합원은 좌익의 꼭두각시노릇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 (중략)



이 대목에서 그러면 전교조란 무엇인가? 의 질문에 지금까지 줄곧 이를 연구·분석한 개인적인 판단은 ‘좌익 전교조는 사악하다.’가 최종결론이다. 추가설명을 덧붙인다면 ‘세뇌된 사이비 노동자 계급의 좌익 이적집단’이다. 그들의 목적(目的)은 ‘북한의 4대 적화노선’으로 집중`(集中)되며 ‘연방제 통일’과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이 바탕이 된 김일성이 주장한 ‘고려민주연방공화국’으로 대한민국을 통일이라는 말로 위장하여 적화(赤化)시키려는 좌익 이적(`利敵`)집단으로 집약된다. 이들이 행하는 사회의 긍정적인 순기능은 이들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위장 기만전술임을 연구와 분석을 진행하면서 확신하게 되었다.



빨갱이라는 말은 공산주의자를 속되게 부르는 것이며 사악(邪惡)`은 간사(奸詐`)하고 악함을 뜻하는 것으로 교활`(狡猾)하게 거짓으로 인간의 도덕적 기준에 어긋나고 양심을 어기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수수께끼를 풀면 전교조는 교육과 국가에 해악(害惡)`이자 이적(利敵`)이며 교육자가 아닌 ‘노동자 계급’이고 ‘좌익’, ‘기만(欺瞞)’, ‘사이비(似而非)’, ‘세뇌(洗腦)’와 함께 ‘사악(邪惡)’이란 말이 가장 명확한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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