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달처럼, 때로는 별처럼

때로는 달처럼, 때로는 별처럼

  • 자 :김정한
  • 출판사 :미래북
  • 출판년 :2014-12-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29)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1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때로는 달처럼, 때로는 별처럼』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놓치고 후회하는 행복의 의미에 대해 천천히 곱씹어 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삶은 선물이기도 하지만 게임이고 미션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인생의 정답은 단답형이 아니라 서술형이기 때문에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긴 호흡으로 문제들을 풀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루고 싶은 것을 향해 꿈을 꾸며 그 꿈을 행동으로 실천해서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니라 ‘스스로’가 행복한 삶을 살라고 당부한다.





인생의 페이스메이커(pacemaker)가 ‘나’라고 생각하며 살 때 행복의 꽃은 핀다!



쏟아 붓는 태양의 땀과 모래만이 허용된 모하비 사막에도 꽃이 피고 야자수가 자라듯 인생에서도 이루고자 하는 치열함이 있다면 성공의 씨앗은 자라 행복의 세잎클로버는 핀다.

행복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있다. 어떤 밭에 뿌려 일구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진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행복한가?”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지, 얼마나 갖고 있는지 돌아보지 못하고 다른 곳을 꿈꾸고 있지는 않은가?

인생의 정답은 살면서 스스로 찾아야 하고 그 답은 단답형이 아니라 서술형이다.



많은 것을 직접 보고 들으며 체험하는 것이 자신에게 큰 지식이 되고 지혜가 된다. 어쩌면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지나치게 큰 기대’ 일지도 모른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보다는 마음이 시키는 것을 찾아 작은 것부터 관심을 가져보자. 그리고 삶의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자. 행복은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가 아니라 가진 것을 가지고 얼마나 ‘즐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삶이 공평하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최선을 다해 살아갈 의무가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할 수 있어야 더욱 만족스런 삶을 살 수 있다.

자신의 직감과 확신을 따를 용기가 있을 때 행복과 만족은 더욱 가까워지고, 스스로를 잘 알게 될수록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삶의 정답을 물으며 주저하고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거침없이 도전하자는 힘찬 응원을, 최선을 다하고도 실패를 맛본 이들에게는 토닥토닥 위로와 용기를 준다.

저자는 지금의 삶을 되돌아보고 인생의 작은 행복들을 느끼며 조금씩 행복의 의미를 되찾아가길 바라고 있다. 감성적인 시와 더불어 우리들의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주는 글들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데 이 책이 친절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또한 성공지상주의에 사로잡혀 행복을 좇다 지친 독자들에게 인생에 대한 깨달음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오롯이 전해줄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