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아빠의 좌충우돌 초보 불량 육아일기

아지아빠의 좌충우돌 초보 불량 육아일기

  • 자 :장정수
  • 출판사 :푸르름
  • 출판년 :2014-12-2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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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등 딸바보 아빠의 1,500일 육아일기



이 세상에는 수많은 육아일기가 책자로 나와 읽혀지고 회자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출간된 그 어떤 육아일기라 하더라도 엄마가 주체가 되어 쓰였음은 두말 할 여지도 없다.

이 책이 단숨에 독자들의 시선을 끄는 이유는 단지 아이 아빠가 임신부터 아이 출생 후 1,500일까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육아일기를 쓰고 마치 기록영화를 보듯 이를 사진으로 남겼다는 사실만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칭 ‘딸바보’로, 그의 딸인 ‘채은’이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날부터 1,600일이 지난 지금까지 블로그에 육아일기를 썼던 초보아빠로서 임신과 육아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기에, 누군가에게 무작정 기대고 싶었고, 물어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임신 그리고 힘든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아지아빠의 임신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마침내 책자로 엮게 된 것이다.

저자는 아내와 함께 병원을 다니며 임신일기를 쓰고,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는 육아일기를 쓰면서 임신증상과 태교, 육아용품과 수유 등 점점 더 육아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아내가 임신을 했을 때 갑작스럽게 아빠가 된다는 것에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섰고 과연 내가 아빠로서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으로 시작된 육아일기가 마침내 세상에 알려지고 되었고, 각 언론매체에서 앞 다투어 취재를 한 까닭도 단지 ‘육아일기’가 아닌 한 아내의 지아비로서, 아이의 아빠로서 오로지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살았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했기 때문이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육아는 그냥 낳고 기르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공부하고 실천하여 한 인간의 성숙한 성장을 위한 가장 지혜롭고 슬기로운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육아는 함께하는 것



이 책에는 1,500일 동안의 저자의 딸인 ‘채은’이의 성장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의 표현대로 많은 정보도 재미난 웃음도 들어 있지는 않지만 채은이가 커가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겨진 육아일기이다. 비록 1,500일 동안의 육아일기와 약 15,000장에 달하는 사진, 그리고 수백 편의 동영상 모두를 한 권의 책으로 담을 수는 없었다고 하더라도 독자 여러분은 이 한 권의 책만으로도 함께 웃으며 공유하리라 믿는다.

저자는 ‘이 육아일기는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모님들에게 육아는 힘들지만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그리고 아이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무한한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부연설명을 잊지 않는다.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빠ㆍ엄마들도 우리 아이도 이렇게 키웠구나 하고 공감하고 그때를 추억할 수 있는 그런 육아일기입니다. 부담 없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자는 지금도 딸이 처음 "아빠"라고 불러주었을 때의 감격을 잊을 수 없다고 회상하며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부탁한다. 육아는 아내나 남편 등 어느 한편이 아닌 부부와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것이라는 것을…….

“함께하는 육아…… 우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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