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이기는 습관

서른 살 이기는 습관

  • 자 :이민구
  • 출판사 :머니플러스
  • 출판년 :2014-12-2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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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Pain! No Gain!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독하게 시작해야 하는 나이!



『서른 살 이기는 습관』은 어떤 책인가




30대는 인생에 대한 희망과 기대에 가득 차 있으며 행복추구로 인생의 황금기로 향해 나가는 시기다. 그러나 경제침체, 사회불안 등 뜻하지 않은 시대상황으로 그들은 지금 기로에 서 있다. 아직 출발조차 못했거나, 마지못해 현실에 적응해 나가고 있거나, 다시 시작하려거나, 무엇인가 선택과 결단이 필요한 시기이다. 어떻게 이 힘든 시기, 인생의 전환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이 책은 그것을 돕기 위해 여러 가지 경우들을 살펴나가고 있다.





『서른 살 이기는 습관』의 내용



* 아직 방황하고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세상은 갈수록 팍팍하고 사는 것은 점점 힘들어 진다. 사회불안과 혼란, 장기적인 경제침체, 불황 등등, 희망을 주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 아무리 전 세계가 함께 겪고 있는 현상이라지만, 세계의 복지국가에서 언제나 우리나라는 빠지듯이, 그런 현상에서 우리는 좀 빠지면 안 되나? 경제성장 엔진이 멈춰, 벌써 20년 넘게 경제침체와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는 일본, 우리가 지금 그와 같은 길을 가고 있다니, 닮을 게 없어서 그런 것을 닮아야 하나? 아무리 노력을 해도 취업을 못해, 아예 결혼과 출산까지 포기한 ‘3포’ 젊은이가 넘쳐나고 있다. 온갖 스트레스가 쌓여 악성종양처럼 굳어지고, 불만이 날숨처럼 쏟아지는 분노의 젊은이들. 그런 젊은이라면 20대, 30대다. 지금 대체적으로 20대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일자리다. 그것도 그들 최소한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다. 30대 초반은 20대보다 훨씬 복잡하다. 취업 못한 30대 초반이 넘쳐난다. 그들은 일자리가 20대보다 더 한층 다급할 뿐 아니라, 경제력이 없으니 결혼은 꿈도 못 꾼다. 다행히 취업을 하고 결혼을 했더라도 점점 늘어나는 생계비로 출산을 미룰 수밖에 없다. 육아비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맞벌이를 한다면 더욱 그러하다. 출산할 여건이 되지 못한다. 그리하여 저 출산이 고착되고, 인구감소, 노령인구 증가는 앞으로 국가에 큰 짐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은 그에 대한 친절한 안내가 들어 있다.



* 현실을 벗어나지 못하는 당신에게

30대 중후반의 고뇌는 더더욱 복합적이다. 일반적으로 30대 중반이라면 결혼을 했을 것이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거나 무엇이든 자기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수입에 비해 엄청난 집값 때문에 십여 년 동안 한 푼 안 쓰고 모아도 내 집을 마련하기 어렵다.

무리하게 주택담보대출을 얻어 집을 산 사람은 부동산 불경기로 끊임없는 집값하락에 이사도 못가고 원금상환은커녕, 다달이 이자조차 내기 벅차다. 전세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전세계약이 바뀔 때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비용을 감당 못하고 아주 먼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 30대 중후반의 대부분이 이른바 ‘하우스 푸어’ ‘렌트 푸어’다.

거기다가 자녀까지 있으면 더욱 시달려야 한다. 육아비 부담뿐 아니라, 사교육비 부담 때문에 생계마저 위협받는 ‘에듀 푸어’가 되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남녀평등과 여권신장으로 남자들은 가정충실은 말할 것도 없고 가사분담까지 해야 한다. 아직 가사에 익숙하지 못한 우리 남자들은 일과 가정 사이에 끼어서 허덕인다. 이런 젊은이들에게 어떤 대책이 필요한가? 이 책은 그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 다시 일어서는 당신에게

직장은 어떤가? 불황으로 언제 도산할지 모르고, 조금만 어려우면 구조조정, 인원감축을 밥 먹듯이 한다. 늘 불안할 수밖에 없다. 30대 중반이라면 이미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평가가 나와 있기 때문에 어찌할 방법도 없다. 그런 일이 없어도 40대면 벌써 회사에서 밀려날 걱정을 해야 한다. 30대 후반에게는 곧 닥쳐올 일이다. 따라서 30대 중반의 남자들은 온갖 정신적 고통으로 끊임없이 망설이고 있다. 어찌할 것인가? 그냥 모든 걸 운명에 맡기고 눌러 앉아 있어? 아니면 다른 직장을 알아봐? 아니면, 직장을 그만두고 나와서 개인 창업을 해봐? 과감하게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 다시 시작해? 좀처럼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사실 남자나이 30대 중반이라면 자신에게 변화를 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말하자면 기로에 서 있는 나이가 남자, 30대 중반이다. 그들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선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 이 책은 그에 대한 지침을 던져주고 있다.



* 그렇다면 30대 남자들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이런 30대의 남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렇다면 남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 원하는가? 그에 대한 물음의 해답을 이 책에서 찾아보면 된다. 저자는 그런 생각을 심령술사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치료하는 의사의 입장, 멘토의 입장에서 쓰려고 노력했다. 미국의 유명한 작가 존 스타인벡은 모순된 경제구조 속에서 고통 받는 노동자들의 삶을 그려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그는 그의 『분노의 포도』에서 노동자들의 분노를 알알이 맺힌 포도송이에 비유했다. 우리 30대 젊은이들도 그럴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하루빨리 이런 젊은이들의 고통과 분노가 사라지게 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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