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자 :이준영
  • 출판사 :좋은날들
  • 출판년 :2014-12-0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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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 정글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2번의 스카우트와 3번의 해고, 5번 스스로 회사를 나온 끝에 깨달은

직장생활과 업무능력의 진짜 정체를 말한다!




회사는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일을 잘하고 조직생활을 잘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 그리고 그처럼 똑똑한 직장생활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담았다. 직장인들의 큰 공감을 얻은 인터넷 칼럼 〈오피스 정글〉이 바탕이 된 이 책은 ‘블루문’이란 필명으로 더욱 유명한 저자의 직장생활 15년간의 수난과 깨달음 그리고 컨설턴트, 대표를 맡으며 체득한 직장생활 노하우가 생생하게 녹아 있다.

2번의 스카우트와 3번의 해고, 5번 스스로 회사를 나왔던 경험을 통해 저자는, 회사생활이 고달픈 것은 회사의 생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에 걸맞은 능력과 태도를 갖추지 못한 때문이라고 말한다. 직장 인생을 행복과 불행으로 나누는 것은 어학 실력이나 해외연수 같은 스펙이 아니라 조직과 일, 사람에 대한 이해와 나의 태도에 달렸다는 것인데, 이 책은 회사에 들어오거나 떠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직장생활과 업무능력의 숨겨진 정체에 대해 들려준다.





대한민국 직장인, 내 경험을 훔쳐라!!

회사 일에 서툰 청춘들을 위한 직장생활 멘토링 28장!




대한민국 직장인은 오늘도 피곤하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상처받는 날들의 연속에 하루하루가 고역인 날들이 적지 않다. 왜 이렇게 힘들고 고달픈 걸까? 도대체 회사는 어떻게 돌아가고 내게 뭘 원할까? 어떤 직원이 인정받고, 생존경쟁을 넘어 나의 가치를 찾기 위해서는 당장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에 대해 저자는 10년간 10번의 이직 이후 컨설턴트, 대표를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똑똑한 직장생활과 일 잘하는 비결을 제시한다. 그는 그토록 힘겨워하거나 사람들 혹은 회사와 부딪치지 않았더라도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자신의 가치를 찾을 방법은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업무역량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골치 아픈 상사 문제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직장생활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제반 문제의 본질에 다가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준다.

그 밖에도 저자는 성공하는 직장생활을 위해 필요한 소통과 표현의 기술, 회사가 나를 평가하는 기준, 연봉과 이직에 대한 이해, 업무능력 향상과 비전 만들기 등을 깊이 있게 설명한다. 특히 조직 생활에 시달리는 가운데 놓쳐버리기 쉬운 ‘회사를 다니는 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강조하는데, 일례로 ‘왜 일하는가?’에 대한 물음이 그중 하나다. 저자는 회사로부터 받는 돈과 성과만을 비교해서는 안 된다며 큰 사람에의 비전과 나의 가치를 찾을 것을 주문한다. 그는 말한다.

“나는 노동을 팔아 생활을 유지하지만, 내가 받는 돈만큼 나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내가 회사의 매출에 더 많이 기여하고, 인정받으며, 중요한 존재가 되려는 것은 높은 연봉 이상의 가치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걸 생각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저 투입 비용 대비 성과가 좋은 일하는 기계일 뿐이다.”





열심히만 일하는 당신이 모르는 회사의 속사정

: 조직은 감당할 수 있는 ‘똑똑한 직원’을 원한다!




이 책에는 성공의 경험보다 실패의 경험이 더욱 많이 담겼다. 그를 통해 저자는 열심히 일하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조직의 규모와 상관없이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저자는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시절, 회사라는 공간을 오직 일하고 성과를 내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곳으로 규정하고 있었던 스스로를 반성하며 이렇게 말한다.

“나는 정말 열심히 일했고 솔직하고자 노력했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운이 아주 좋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날 깨달았다. 내가 뭐라고 생각하든 내가 어떻게 믿고 있든 객관적인 현실은 단지 내 부적응을 증명하고 있을 뿐이라는 걸.”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한 자의 회한이자 자기반성이다. 저자는 그 같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혼자 똑똑하기보다는 조직에 어우러지는 현명함을, 인맥의 기술보다는 사람에 대한 이해, 매뉴얼에 따른 업무 노하우보다는 실제로 회사 일에 부딪히는 가운데 깨닫게 되는 배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직장인 경쟁력의 핵심은 5가지 매력에 있다.

: 회사와 상사는 어떻게 직원을 평가할까?




성공하는 직장인은 회사로부터 버림받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니라 회사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또한 회사에서 인정받으려면 ‘회사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먼저다. 책에서는 그처럼 회사의 사랑을 받으려면 회사가 매력적이라고 느낄 만한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매력을 다음 5가지로 소개하고 있다.

1. 회사에 결정적인 이익을 주는 사람들

2. 회사가 어려울 때 함께하는 사람들

3.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는 사람들

4. 성실한 사람들

5. 똑똑한 사람들

그런데 이 5가지 매력의 조건은 회사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회사는 연봉을 받는 만큼 일하는 사람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인데, 그 같은 관점에서 저자는 ‘내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를 묻는다.

그 밖에도 이 책은 직장인의 업무능력 향상과 일 잘하는 비결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업무의 프로가 되는 데 필요한 것들, 정보 재가공 능력 기르기, 창조적 발상을 위한 자기훈련, 프레젠테이션 요령 등 업무 전반에 관한 조언에서부터 조직의 내부 면접을 통해 기회를 잡거나 면접 이전에 이기는 이력서 작성법까지 ‘어쩌면 우리의 인생을 바꾸게 될지도 모를 직장생활의 비밀’을 아낌없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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