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자원중심에서 지식 산업으로, 이제는 창조 경제로 옮겨감에 따라, 개인과 집단(또는 조직)의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은 증대되어 가고 있다. 이 책은 덴마크식 창의력에 관한 책이다. 최근 북유럽 국가들의 교육방식이나 삶의 방식이 우리나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그들의 창의적 사고의 원동력을 함께 살펴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중 한 사람은 유럽의 유명한 스포츠 용품 회사 hummel의 경영자이기도 하다.